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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2) at Knicks

작성자Stephen Curry| 작성시간20.01.13| 조회수30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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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lockByMourning 작성시간20.01.13 분명 이길수있는 경기였는데 또 졌네요... 비교적 상대들이 승수 쌓을 수 있는 상대였는데 요즘 4쿼터가 좀 무기력해보입니다...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1.14 올드 히트팬들에게는 용납할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히트가 전체 꼴찌를 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잡아야하는 팀이 닉스인데.. 저 닉스에게 시즌 첫 연패를 당하네요.

    문제는 수비입니다. 특히 3점 약한 팀 상대로 어마무시한 기세를 보였던 2-3가 닉스의 줄리어스 랜들과 케빈 낙스에게 털렸다는 게 더 뼈아프고요. 앞선에 버틀러를 뺀 다른 선수가 서게 되면 진짜 너무 쉽게 하이로 엔트리패스를 줍니다. 보통은 하이에서 볼을 받은 선수는 뱀과 그 옆 스트롱 사이드에 있는 선수에게 견제를 받아 코너 3점 쪽으로 볼을 돌리게 되는데 어제는 하이에서 패스 없이 무작정 들어가거나 하이로 게임을 하면서 2-3의 지역을 붕괴시키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1.14 게다가 맨투맨의 경우에도 문제가 나오는데요.. 신인급 선수 중에서 던컨 로빈슨과 켄드릭 넌에 대한 파쇄법을 찾아냈다는 점입니다. 저 둘이 서면, 로빈슨에게는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돌파를 시도하고, 넌에게는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픽을 걸거나 포스트업을 하는 걸 요새 보게 되는데요.. 중반에 접어들면서 저들의 수비적 취약점을 느바 팀들이 발견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요새 저들의 수비 경쟁력은 별로입니다.

    공격이든 수비든 원 툴만 좋다면 아무리 팀의 정규시즌 성적이 좋다고 해도, 플옵에서는 오래 못 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JJ의 반등이 반갑고 KO의 추락과 윈슬로우의 부상이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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