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Miami Heat [Heat Wave]

[잡담]오늘 디온의 활약을 보니..

작성자HEATShaq32|작성시간20.01.25|조회수1,269 목록 댓글 4

웨이터스가 오늘 첫 출전했는데 정말 잘해줬습니다.

시즌전 그 며칠을 못참아서 이 꼬라지 난 게 참 이해가 안가고 화가 나지만요..

근데 있었다면 지금보다는 성적이 안나왔을거 같은 아이러니함이..

데로쟌과 알드리지가 히트에 링크되어 있는 선수인데 무조건 뱀 히로 넌은 지키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저는 이 셋 지키고 못데려오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플레이오프라는 큰 무대에서 베테랑이 필요하긴 하지만 장기적으로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오늘 웨이터스 활약을 보니 이 카드를 물거 같은 팀도 있을거 같고 기대가 되는 데드라인이긴 하네요 ㅎㅎ

저는 JJ나 웨이터스 둘 중에 한 명은 꼭 처리해줬으면 해서요.. 더 나아가 윈슬로우까지도여..

과연 어떻게 될까요? 고란은 그냥 지키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넌이 기복심할때 고란이 잘 잡아주는 느낌이라..

오늘 멋진 경기였는데 패해서 아쉽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am Adebayo | 작성시간 20.01.26 뱀, 히로, 넌은 지키며 그나마 가치가 오른(?) 웨이터스, JJ 통해 전력보강했음하네요 물론 쉽진않겠지만요
    지금 로스터와 후반경기력을 보면 2라운드는 어찌어찌 진출하겠지만 그이상은 힘들지않을까싶네요(물론 1라운드 상대에 따라 1라운드탈락여부도 있을거같아요ㅠ)
    뱀의 인사이드 파트너 하나 데려왔음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Bam Adebayo | 작성시간 20.01.25 설사 트레이드없이 시즌을 종료해도 개인적으로 목표했던 성적은 나올거같아서 나쁘진않지만 사람 욕심이다보니 좀더 기대를 하게되네요
  •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20.01.27 히트가 시즌 들어서서 진짜 진지하게 트레이드 하려고 했던 선수는 현재까지는 트레버 아리자였다고 합니다. 다만 킹스에서 필러 선수 플러스 픽이 아니라 필러 선수 플러스 선수를 원했는데 킹스가 원했던 선수가 넌 or 히로였기 때문에 나가리 됐다고 하네요.

    JJ는 로테이션에 포함된 거나 마찬가지고, KO가 퍼지면 JJ만큼 스포 전술에 잘 맞는 빅맨도 없어서 히트가 적극적으로 팔 의사는 없어보이고, 웨이터스는 항상 레이커스와 연결이 되어 있는지라.. 트레이드가 이뤄진다면 여기가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시즌 중 트레이드는 극히 반대하는 지라.. 부상 선수 복귀하고 끝까지 가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Kevin Durant | 작성시간 20.01.28 아리자가 정말 베스트 핏이었는데 대가가 넌이나 히로면 볼것도 없었네요. 웨이터스가 레이커스랑 엮여있으면 받을게 쿠즈마, KCP인데 힘드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