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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트레이드 데드라인 즈음에

작성자mourning33|작성시간20.02.05|조회수451 목록 댓글 5

출처는 샴즈, 워즈 등의 트위터와 마이애미 언론입니다.

1. 잘 아시다시피 히트가 현재 관심 있는 선수는 펠리컨스의 즈루, 그리즐리스의 이기, 킹스의 드웨인 데드먼입니다.

2. 즈루 할러데이의 경우, 현재 펠리컨스가 무조건 타일러 히로를 딜에 넣으려고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진전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히로는 히트에서 트레이드 불가 자원이기 때문이죠.

3. 이궈달라의 경우는 3자 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멤피스가 원하는 건 선수 + 픽인데, 히트가 이 모든 걸 줄 수 없기 때문에 3자 딜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현재 히트만 이기를 원하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4. 히트는 킹스에 드웨인 데드먼뿐만 아니라 네마냐 비엘리차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히트에 트레이드 불가 자원은 뱀/버틀러/히로라고 하고, 요 친구들이 들어가는 트레이드 토크는 듣지 않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비엘리차가 온다면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한데, 로테이션에 빠진 멤버로 데려올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어찌 될지 지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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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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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EATShaq32 | 작성시간 20.02.05 이기는 멤피스에거 하는 행동들 보니 절대 안데려왔으면 하네요. 누가 오든 제이제이나 웨이터스가 처리 되면 굿무브... 히로랑 아데바요 지키고 윈슬로우 보내는쪽도 전 좋아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MJ.DW.DR.BG.DM | 작성시간 20.02.05 개인적으로 이기는 이번에 아주 정내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 작성자[NOP]A Temporary Pause | 작성시간 20.02.05 뉴올의 그리핀-랭던 프런트 콤비가 끈덕지게 즈루 트레이드 조건으로 히로를 요구하고 있군요.

    뉴올 팬 입장으로는 윈슬로우가 좀 탐이 나긴 합니다. 잉그램-자이온 백업 역할을 모두 해줄 수 있고, 내구성이 불안한 편이지만, 보조 리딩에다 3~4번 수비가 두루 가능한 선수라서 즈루 트레이드 협상을 계속 이어가는 거라면 윈슬로우가 오면 좋겠네요. 윈슬로우가 잉그램-자이온과 같은 듀크 대학 출신이기도 하구요.^^
  • 답댓글 작성자From Wade To Winslow | 작성시간 20.02.05 주축은 아니지만 오카포 팀메이트였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히트에서 웨이드의 후계자가 되어주길 바랬는데 이번 부상으로 뭐 보여주지도 못하고 .... 뱀과 함께 히트 컬쳐의 계승자라고 봐서 지켰으면 좋겠네요. 슛은 구려도 돌아오면 일단 팀에서 가려운 부분들을 많이 긁어줄 수 있는 녀석인데... 웨이드가 될 수 없으면 하슬렘이라도 어떻게ㅠㅠ
  • 답댓글 작성자[NOP]A Temporary Pause | 작성시간 20.02.05 From Wade To Winslow 워즈가 이야기하기로 즈루가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윈슬로우가 뉴올 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진거 같긴 합니다. 다만, 히트가 다른 팀과 트레이드 협상을 할 가능성이 있으니 윈슬로우가 잔류할지 지켜봐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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