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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이궈달라 트레이드건 잘한건지요?

작성자순수연구소| 작성시간20.02.06| 조회수1863|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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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vin Durant 작성시간20.02.06 보스 눈엔 매년 부상으로 시름거리는 룩1이나 한해 쓰고 끝날 이기나 같은 가치로 봤나보네요 당연히 웨이터스 묶음이거니 했다 잘못본줄.... 2021을 노리는건 보스 스타일상 당연한거 같고요
  • 답댓글 작성자 순수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6 같은 가치라고 하기엔 아직 창창한 정의군인데...ㅠ
  • 작성자 HEATShaq32 작성시간20.02.06 멤피스에서 하는짓 보고 제발 안왔으면 했는데 참...
  • 답댓글 작성자 순수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6 저도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BlockByMourning 작성시간20.02.06 저도요....222
  • 작성자 Summer to Autumn 작성시간20.02.06 키워야할 핸들러가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플옵 경험은 많은 선수니까 중요한 무대를 생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이궈달라가 망해도 샐러리는 덜어지고 볼핸들러 보험들은 성장했을꺼고.
  • 답댓글 작성자 순수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6 문제는 점점 노쇠되고 있어서 큰 기대를 하지 못한다는게 사실이죠
  • 작성자 From Wade To Winslow 작성시간20.02.06 솔직히 다른 패키지에 꼈으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이궈달라랑 트레이드는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 시즌에 승부를 걸려고 하는 히트 프론트에서 이번 시즌 윈슬로우가 돌아올 가능성이 없다고 본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순수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6 그래도 하필 트레이드 설 도는 여러 선수중에 이기라니 참 아쉽네요
  • 작성자 개뿔 작성시간20.02.06 윈슬로우가 어리고 창창하다지만 성장속도도 그렇고 우승팀의 조각으로는 애매했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지금 히트에서는 롤도 살짝 애매하구요..
    어정쩡하게 플옵에서 멤도느니 확실히 우승을 노려보는 포지션을 원하는 펫라일리 스타일이 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드는 스타일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순수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6 그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겠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2.06 오랜 팬 입장으로 볼 때.. 90년대 Zo와 티미, 00년대 중반 샼과 와데처럼 인-아웃 빅 2 기반으로 리툴링하면서 우승을 노리는, 보스에게 가장 익숙하고 본인이 잘 운영하는 방식으로 우승을 노려보는 것 같습니다.

    저 포맷에는 팀의 중심을 잡아줄 빅맨과 스윙맨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들만큼 중요한 키가 바로 제 3의 득점원과 윙포지션의 수비자인데요.. 이 공식에 맞춰보면, 왜 보스가 갈리날리를 데려올려 그러고 이기를 데려왔는지가 짐작됩니다. 바로 갈리가 제 3 득점원, 이기가 윙포지션 디펜더인거죠. Zo시절 몬스터 매쉬와 썬더 댄, 그리고 샼-와데시절 감자와 제임스 포지가 여기에 해당되고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2.06 이궈달라를 위해 윈슬로우를 팔아버리는 짓은 개인적으로는 무리수라고 봅니다만, 라커룸 리더였던 윈슬로우를 팔아도 될 만큼 버틀러가 적응했다는 반증이자, UD가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하는 거라고 보기에..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보스의 이번 플랜이 오닐과 릅을 데려올 때처럼 올인하면서 하는 영입이 아니라 지킬 선수는 지키면서 하는 리툴링에, 뱀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적어도 5년은 끄떡 없을 것 같은 버틀러의 퍼포먼스 때문에.. 이전보다는 안정감이 보이고요. 그리고 샐캡 구조를 2021년에 지를 구조로 가져가는 부분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Kevin Durant 작성시간20.02.06 네 갈리가 제3득점원이면 우리도 슬슬 무서워지죠. 트레이드 키가 드래곤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여기에 JJ나 웨이터스 내보내면 전력은 올라가면서 신인의 출장시간은 늘어나고 부족한 포지션은 메꾸고 샐러리는 줄어드는 구조가 되어서 납득은 갑니다. 다만 이기만으로 끝나면 변수가 너무 크네요.
  • 답댓글 작성자 HEATShaq32 작성시간20.02.06 Kevin Durant 드라기치도 지키고, JJ와 웨이터스,그리고 드래프트픽일 가능성이 높다네요. 이거 유망주를 지키는건데 사실이면 대박인데요... 윈슬로우야 저는 진작 포기한 선수라..
  • 답댓글 작성자 순수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6 HEATShaq32 드래프트픽이 1라만 아니면 좋겠는데 무조건 1라겠죠
  • 작성자 Kevin Durant 작성시간20.02.06 냉정하게 우승을 위한 키맨으로 보여준건 없는데 어느새 베테랑급이 되어가고 점점 연봉은 올라갈거고 부상이력은 많고 어정쩡하게 히트에 오래있으면 트레이드도 어렵고 상위호환으로 버틀러가 와버렸고 핸들링은 넌,히로 등등 키워야할 자원은 많고 여기서 삐끗하면 MKG까지 가는거 순식간이니 그나마 가치있을때 정리하고 2021년 샐러리 유동성 만들기로 생각하고 내보낸거 같네요. 아쉬움이 크지만 정말 보스가 냉정한듯...
  • 답댓글 작성자 순수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6 보스 냉정한거야 웨이드 시카고 이적때부터 알아봤죠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2.06 거의 딜이 완료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히트가 이기와 갈리날리를 받기 위해서는 40m 정도를 털어내야 하는데, 윈슬로우-웨이터스-JJ를 합치면 40m 이상이 됩니다..

    이 조직 항상 느끼는 바지만 정말 일 잘해요
  • 답댓글 작성자 Kevin Durant 작성시간20.02.06 이 상황에 픽은 못지킬거 같은데 덤프 다 정리한다면, 어차피 이놈의 팀은 언드래프티 키우는 전문가로 구성된 스카우터팀인듯 하여 픽은 내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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