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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트레이드 개인적인 생각

작성자Stephen Curry| 작성시간20.02.07| 조회수69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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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owerWade 작성시간20.02.07 진짜 로스터 변경만 보면 리툴링의 정석이네요 ㅎㅎ 픽은 어차피 팔아먹을수도 없었지만 픽 남발 안했다는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윈슬로는 정말 계속 눈에 밟히네요 ㅠ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루키 때부터 이리 치이고 저리 구르다 지난 시즌 제대로된 포지션을 찾았나했는데 부상으로 이렇게 헤어지게 되네요
  • 작성자 릴라no.1 작성시간20.02.07 좋은 정리글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도 다그러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윈슬로우가 참 아쉽습니다ㅠㅠ

    그러나 냉정히 팀의 장기적 계획에서는
    좋은 선택으로 보여지는 무브네요

    가서도 보란듯 잘 해라 정의군ㅠ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멤피스에선 건강하게 뛰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MyAmy 작성시간20.02.07 윈슬로는 next Wade 까지는 아니어도 하슬렘처럼 든든하고 건실한 프랜차이저로 남아주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머리로는 언젠가 트레이드 될 걸 알고있었지만...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한 시즌에 뤀1, 2 둘 다 헤어질줄은 몰랐습니다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2.07 리툴링은 보스의 전매 특허죠. 보쉬 혈전과 와데 불스행 때 아무 것도 못했던 걸 제외하면, 이 양반의 리툴링은 정말 대단하죠. 이제 팬들을 기다리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과연 이번 리툴링이 00년처럼 될지, 아니면 06년처럼 될지.. 전자면 완망이고, 후자면 챔피언이 되는 거니.. 모 아니면 도겠네요ㅎㅎ

    그래도 여기까지 온 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시즌 전 프리뷰에서 50승 이야기할 때 희망하나 어렵다는 전망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젠 우승을 위해 트레이드 부스트를 하는 거 보면, 농구도 모르겠네요ㅎ

    아.. 웨이터스는 바이아웃 혹은 방출 될 것 같네요. JJ는 미네로 다시 트레이드 됐고요.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젊은 선수들이 이렇게 한번에 다 터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뱀이 잘할 줄은 예상했지만 바로 올스타 시즌으로 점프할 줄은 몰랐고, 지난 시즌 로빈슨 출장할 때마다 버벅대던거 생각하면 다른 사람인 것 같고, DJJ도 이렇게 주축 롤플레이어 역할까지 하게될 줄 몰랐죠
    루키인 넌 히로는 당연하구요

    라일리도 대단합니다
    웨이터스와 JJ를 이렇게 단번에 털어낼 수 있을지도 몰랐고 넌이나 DJJ 안보내고도 이게 가능할 줄도 몰랐네요
  • 답댓글 작성자 Kevin Durant 작성시간20.02.07 JJ 트레이드 이제 봤습니다. JJ도 참... 자기 쓰임새를 가장 잘 아는팀이 여긴데 몸관리랑 팀분위기에 잘 녹아들었으면 했는데 계약 따낸뒤부터 조금씩 나태해졌네요. 가진 재능이 아까운 선수, 잘할때는 히트에선 그린 안부러웠습니다(쬐...끔은 부러웠..)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Kevin Durant 미네소타에서는 농구에만 좀 집중하면 좋겠네요
    러셀이랑 KAT 다 슛이 좋아서 JJ랑 잘 맞을 것 같긴 합니다
  • 작성자 Kevin Durant 작성시간20.02.07 글 잘봤습니다. 정말 잘한 트레이드로 보는데 이기의 컨디션은 문제 없을거라고 봅니다. 윈슬로우-JJ가 하던걸 이기가 다 할수있고 백업으로 크라우더가 존재하며, 힐도 좋은선수에 웨이터스 없으면 히로에게 앞길 만들어주기도 되었죠, 단지 하나 아쉬운건 윈슬로우가 멤피스에 가면서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다시 롤을 바꿔야 할거 같아서 미안한거뿐.. 우리랑 있으면 핸들러로 포가로 본격적으로 키워볼텐데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버틀러가 올 때 윈슬로우와의 공존을 기대했는데 여러가지 상황상 결국 버틀러에게 밀려서 팀에서 나간 형국이 되었네요
  •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0.02.07 결국 이렇게 트레이드가 마감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갈리날리가 안온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장계약없이 오는건 만기계약이니 상관없지만 올시즌을 제외하고 부상으로 결장경기수가 많았던걸로 아는데 무턱대고 연장계약후 데려오는건 위험부담이 크다고 봅니다(더이상 FA앞둔 선수의 활약에 무턱대고 장기계약은 안했으면 합니다. 예) 웨이터스,JJ,TJ)
    크라우더는 예전부터 히트에 필요한 허슬에 도움 될거같아 보스턴시절부터 데려왔으면 했던 선수라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단하나...윈슬로우가 아쉽네요..머리로는 보스의 결정이 이해되는데 마음으론 아쉬움이 큰건 어쩔수 없네
  • 답댓글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0.02.07 왠지 웨이터스,JJ 처리하기위해 윈슬로우를 매물로 내놓은 느낌이 들어서인지 더더욱 앞으론 FA앞둔 선수의 활약을 보고 장기계약 줄땐 좀더 신중했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Bam Adebayo 당시 계약은 합리적이었다고 봅니다 당시 후반기 30-11 달성했던 스쿼드였죠 우리도 계속해서 S급 선수들 노렸는데 우리에게 가치있는 계약은 드라기치와 하싼 밖에는 없었고 이들도 S급 매물의 반대급부가 되기는 부족했죠 탑급 FA들도 우리팀은 거들떠도 안보는 상황이었고요
    그래도 후반기 포텐 보여주면서 주축들 재계약에 들어갔고 4년 계약이 길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았지만 당시 보여준 모습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고 특히 JJ는 FA로이드여도 저렴한 편이다는 의견이 많았죠 결과론적으로는 이렇게 된거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Bam Adebayo 그리고 우리는 버틀러 보강을 기점으로 윈슬로우가 잘 뛰고 있으면 모를까 아웃된 윈슬로우를 기다려줄 시간은 없습니다 특히 드라기치 트레이드 때 넘어가서 돌고돌아 오클로 간 2021 드래프트 픽이 비보호픽이거든요
    갈로 트레이드 반대급부로 오클이 2023 히트픽의 로터리 보호를 풀어달라고 한 루머도 히트가 윈슬로우를 기다려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 봅니다 갈로와 계약 협상단계까지 갔다는건 팀차원의 협상은 끝났다는 것이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0.02.07 Stephen Curry 당시 상황에서 웨이터스, JJ 둘다 계약을 해야할 상황인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당시 두명 다 전 소속팀에서 자리 못잡고 있던터에 FA앞둔 상태에서 히트로 와서 어찌보면 FA빨 활약일수도 있는데 4년의 장기계약이 성급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웨이터스도 JJ도 각각 레이커스와 유타에서 17M인가 단년계약 제시를 받았는데 거절하고 히트와 4년 계약을 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그외에 타팀에선 거래 제시한 팀은 딱히 없었던걸 기억합니다. 그상황에서 구지 4년계약(물론 당시 저렴한 금액이었지만)을 히트에서 제시하지않고 2년 혹은 3년(팀옵션포함)으로 제시 했어도 충분히 잡을 수 있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Bam Adebayo 그게 됐다면 그렇게 했을거라 싶은 생각이긴 합니다 드라기치 하싼이 전부 20년에 끝나는 계약이었기에 그 때 모두 만기되는 계약이었으면 깔끔했을거에요
    아니면 올해까지 드라기치와 하싼 중심의 팀으로 써먹다가 팀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하나씩 만기카드로 써먹을 수도 있었겠죠 지금에서야 젊은 선수들이 싹다 터지면서 자산이 많아진거지 불과 지난시즌만 해도 리차드슨 윈슬로우 뱀이 가치있는 자산의 전부, 그것도 불확실한, 다른 팀이 보기에는 가치가 그렇게 크지 않은 자산이었죠
    디온과 JJ의 기량이 지금처럼 급속도로 무너지지 않았다면 FA를 노리는 플옵권 팀들에게 만기카드로 내년 시즌 트레이드를 생각해볼 수도 있었겠죠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Bam Adebayo 그 직전 시즌 웨이드한테 2년 20M 제시하면서 재계약 못하고 시카고로 보낸 라일리가 제정신이 아니었던 시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르브론 클블 복귀에 보쉬 혈전도 그렇고 많은 사건들을 거쳐왔던 시기이기도 하고요
    다만 이쪽보다는 모든 선택이 합리적이고 예측대로 결과가 진행될 수는 없다는 쪽으로 생각하려합니다 탱킹을 선택하지 않고 리툴링을 선택한 상황에서 주축인 드라기치와 하싼이랑 계약기간을 맞춰서 도전해볼만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주축 선수들의 멘탈 이슈나 부상이 이렇게 범람한다는걸 예측할 수 없으니까요
  • 작성자 백지헌 작성시간20.02.11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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