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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경기결과](54/82) at Jazz

작성자Stephen Curry|작성시간20.02.13|조회수278 목록 댓글 2

유타 원정에서 패하면서 로드트립 1-4로 마무리하네요
시즌 성적 35승 19패

4일간 3경기의 마지막 경기에 일주일에 5경기의 매우빡센 로드트립의 마지막경기치고 전반에 수비가 매우 잘되었는데 유타가 터프샷을 다 꽂아넣으면서 단 5점차의 리드만 가지고 후반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미첼이 컨테스트되는 샷을 다 꽂아넣으면서 3쿼터부터 분위기를 뺏기기 시작하고 버틀러가 갑자기 절뚝이면서 나간 순간을 기점으로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돌아오긴 했지만 벤치타임에는 클락슨 이어서 보그다노비치까지 터지면서 졌네요

결국은 골스원정 1승만 챙긴 로드트립이지만 주요 로테이션 부상, 거기에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겹치면서 팀이 뒤숭숭했고 원정에 매우 약한 팀치고 경기력은 앞으로 기대할만한 경기력들이었습니다 특히 트레이드로 온 선수들이 분명히 팀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다만 공통적으로 후반부터 상대팀들에게 3점 폭격을 맞고 지는 패턴의 경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지역방어를 좀 자제할 필요가 있겠고 특히 히로 빠지고 넌이 부진하면서 공격에서 맞불을 놓을 수가 없는 것도 무기력하게 분위기 뺏기고 지는 것에 한 요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드디어 올스타 휴식기고 전반기 35승 19패면 분명히 개막전 기대를 초과하는 성적입니다
휴식기동안 넌 컨디션 올라오면 좋겠고 히로도 복귀하면 다시 상승 분위기를 기대할만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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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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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20.02.14 이번 로드트립에서 마이어스 레너드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20분짜리 선발용 빅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히트팬들은 절대 그렇지 않죠.

    일단 얘가 뛰면 스페이싱이 그냥 됩니다. 40% 3점 성공률을 가짐 5번을 체크하지 않고 놓아두었다간 지난 서부 결승 5차전이 재현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트루 7푸터는 농구가 변했다는 지금도 수비에 있어서는 매우 큰 장점입니다. 서 있는 것 자체로 림 프로텍팅에 꽤나 도움이 되죠. 또한 수비수로서 꽤나 수비전술 이해력도 좋고 파워풀한지라 쓸만하고, 상대 5번을 뱀이 막지 않아도 되니 뱀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죠..

    마이어스 레너드는 꼭 다시 잡아야 할 거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14 레너드 자리를 차지한 올리닉이 부진하니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레너드 원빅이 자리잡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다친 것도 아다리가 안맞는다고 해야할지 아쉽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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