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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3.08 엔게에 댓글로 올렸던 부분인데요.. 올해도 버틀러 슈팅 성공률은 기존과 같습니다만.. 클러치 상황에서의 경쟁력이 이전 시즌보다 못합니다. 물론 클러치 상황에서 자유투 겟과 자유투 성공에서는 여전히 느바 최상위(자유투 시도 1위, 자유투 성공 수 4위, 자유투 성공률 9위)권이지만, 야투가 너무 심하게 안좋습니다.
  
  히로의 장기 결장과 드래곤의 클러치 상황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해당 시점의 공격 부담이 모두 버틀러에게 가다보니 오는 과부하라고 보고요. 히로 돌아오고, 드래곤이 요 몇 경기 클러치 상황에서 경쟁력을 보여줘서.. 이 부담이 덜어지면 좀 나아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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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3.08 다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불안하진 않은데요.. 히트 팬이라면 언제나 봐왔던 플레이오프 기간 클러치 때 강해졌던 저지 넘버가 요 사이 영구결번된 그 녀석처럼 버틀러도 "플레이오프"에서는 지금과 같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스가 되고 난 15-16시즌 뒤부터 플옵 기간 버틀러는 Dame과 Claw가 부럽지 않은 믿음직한 공격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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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클라이드 드렉슬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08 의외네요 야투율이 기존과같나요? 아 점프슛 성공률은 어떤가요 매경기봤는데 거진 미들이 다 튕기던데 원래 그랬나요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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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3.08 클라이드 드렉슬러 3점을 빼면 올 시즌 야투율(45.4%)자체는 지난 3시즌(45.5%-47.4%-46.2%)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데뷔 후 최악의 3점슛율(20%중반)과 10피트 이상 야투율(33%)과 10피트에서 페인트존 근처 야투율(54%)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점, 여기에 경기마다 편차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체감상 야투가 그닥 안 들어가는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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