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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Ice Trae 작성시간20.03.12 쫙 따라잡힐동안 아무런 수로 대응도 안하고 어어어어 하다 진거 같네요.. ㅋㅋ
  안되는 선수들 위주로 작탐후 패턴돌리는거보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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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0.03.12 오프시즌에 요즘 감독해고로 팀분위기 어수선한 네츠의 딘위디나 미네의 비즐리 한번 찔러봤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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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3.13 사실 버틀러 없으면 올 시즌 히트는 지난 시즌 히트와 그렇게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틀러가 없는 상황에서 4쿼터에 털리는 경기는 오히려 당연하다고 보기 때문에 요새 분위기 괜찮은 꿀벌네 맞아서 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결과적으로 패배했습니다.
  
  드래곤의 요사이 부진은 히로가 빠지고, JJ트레이드 된 후 생겨난 벤치 타임의 공격부진을 오롯이 홀로 감당한 과부하의 여파라 봅니다. 이제 30줄 중반에 들어갈 베테랑인데 당연히 퍼질만 하죠. 그래도 부상없이 버텨준 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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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03.13 만약 리그가 재개 된다면 히트가 더 위로 가느냐 마느냐는 하위팀과의 경기결과보단 셀틱스와 남은 2경기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사실 윈슬로우로 얻어온 이궈달라와 크라우더는 다름아닌 셀틱스를 제어하기 위한 트레이드라 보이는데요..
  
  테이텀, 브라운, 헤이멈까지.. 버틀러와 잘 쳐줘서 DJJ까지는 어떻게든 얘네랑 수비로 붙여볼만 하나 히로와 로빈슨으로는 답이 절대 안나오죠. 기골 장대하며 운동능력 빠방한 스윙맨들에 대한 대비책이 바로 이기와 크라우더라 보고요. 더 나아가서 스포의 비기인 스몰의 극대화를 위해서도 저 둘은 매우 필요한 조각이고요.
  
  힐의 무개념 턴오버는 세금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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