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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FA 시장 개막에 앞서 나온 Miami Herald의 Barry Jackson의 기사입니다.
취재 대상은 다른 동부 팀 프론트 official이라는군요
간단 요약하자면
- 고란 드라기치 : 마이애미가 20M/1yr 혹은 40M/2yr(1+1에 TO) 제시할 것
시장에 나오면 34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12~15M 이상은 받지 못할 것
아마 FA 시작하면 빠르게 히트랑 1+1 계약을 맺을 것이라 예상한다네요
- 재이 크라우더 : 연 8M의 계약을 받을 수 있을 듯(이거밖에 안된다고?!)
다른 팀에게서 두번째 해 8~12M 보장된 계약을 받을 수 있다면 히트가 잡기 힘들거라 예상
- 데릭 존스 Jr : 2년 15M 이상 받는다면 에이전트가 보너스 받을 듯
누군가 4~5M 정도 제시하지 않을까?
적정가라면 히트측에서 잡고자 한다는데 적정가도, 다른 팀이 그 이상 제시할지도 불분명함.
- 마이어스 레너드 : 슛이 되기 때문에 3~4M/yr 정도 받을 수 있을듯
미니멈이라면 스틸급
얼추 시장평가랑 맞는 것 같은데 크라우더가 연 8밀급이라는게 저 사람 개인적인 의견인지 시장평가인지 모르겠네요
저 정도면 단년이나 1+1으로 잡을만 해보이네요
아치우와는 15번 배정받았네요
갑자기 찰득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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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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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쟤시켜알바 작성시간 20.11.20 Stephen Curry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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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am Adebayo 작성시간 20.11.20 크라우더는 년8m정도면 무조건 잡아야죠
선수본인이 3~4년 계약의 장기계약을 원해도 저정도 금액이면 잡아도 된다고 봅니다
근데 히트는 이번에 내부FA단속 외로 추가적인 무브가 없으려나요...핸들러가 필요해보이는데... -
답댓글 작성자클라이드 드렉슬러 작성시간 20.11.20 글쵸 연 8밀이면 4년 계약 해주고 3년만 써먹고 드러누워도 본전생각은 안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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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oint 포워드 작성시간 20.11.20 고란 아무리 플옵때 날아다녔어도 20M은 좀 심한거 같은데...저 얘기는 제래미 그랜트는 물론이고 다른 FA도 잡을 마음 없이 2021 FA 올인 한다는건데 파이널까지 올라간 팀이 전력 보강을 안하겠다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물론 고란이야 아픈 손가락이고 고맙지만...1+1으로 연 16M이면 될거같은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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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20 지금 가치로 보면 그게 맞아 보이기도 해요 그런데 라일리는 2016년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을겁니다
2016년 웨이드가 불스랑 계약했을 때 나이가 지금 드라기치 나이랑 같네요
싸면 쌀수록 팀 입장에서야 좋겠지만 1년이나 1+1계약이라면 20M 언저리까지라면 단순 선수 가치에 +@까지 쳐서 개인적으로 이해할만한 수준입니다
응원팀에서 준프랜차이즈급 베테랑에게 성의를 보인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고 더 좋은 계약을 원하면 안타깝지만 좋은 팀에서 커리어 마무리하길 바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