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Bucks

[HEATShaq32]

오늘 지미 버틀러는 아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100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선수들의 가족 및 친구들과 농구 관계자들로 일단 들어온다고 하네요.

Let's Go HEAT! 

[mourning33]

클라이드 드렉슬러 오늘처럼 이렇게 퍼진 경기에서 뱀 득점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히트는 나락으로 빠진다고 봅니다. 딱 현재 히로 보면 될 것 같아요. 히로가 득점해주는 거 보면.. 보는 눈은 즐겁지만, 사슴네는 땡큐죠. 히로가 올린 지금의 득점을 뱀이 했다고 해도.. 경기의 흐름은 넘어오지 않았을 거고요.

어차피 히트는 만들어진 공격, 특히 어시스트 기반 득점이 많아야 정말 게임이 잘 돌아가고, 무서운 팀이 되는데, 개인 능력으로 득점 박아주면, 상대는 고맙죠. 오늘 뱀이 욕을 먹어야 할 건, 드라기치와 함께 팀 공격 운영에 있어서 턴오버 파티한 거라고 봅니다.

[클라이드 드렉슬러]

mourning33 오늘 경기만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3경기 본 느낌을 말씀드린겁니다 . 아직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그냥 극 초반 플레이 보고 기대에 비해 아쉬운점에 말씀드린거에요 ^^

[mourning33]

클라이드 드렉슬러 전 오늘 경기 포함해도 밥값한 건 뱀 이라고 생각해서요. 매직과 펠리컨스 전은 이 정도면 올스타는 또 될 거라는 생각이었고, 오늘 공격에서의 커맨드가 턴오버로 굴욕당했으나, 수비만큼은 나쁘지 않다고 보기에 괜찮다고 봅니다.

파이널을 노리는 팀이다 보니.. 뱀 포함 팀 경기력이 후달리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아쉬운 부분은 매우 이해합니다. 다만.. 보통 시즌 종료 후 4개월 여를 풀로 쉬는 선수들이 이번 버블 후에 2개월 쉬고 다시 달리는 거라 경기력 편차는 당연히 있을 거라 보고요. 그렇기 때문에 시즌 막판까지 큰 부상 없이 로스터 경험치 쌓아 플옵 합류하는 그림만 나와도 괜찮다고 봅니다.

[BlockByMourning]

보다 껐는데... 박스스코어 궁금해서켰는데;;; 140-91이라니요...................... 상대 삼점은 그렇다쳐도;;; 왜이러는지 다음 경기부턴 정신줄좀 잡길...

[Stephen Curry]

버틀러 없으니 시작부터 시종일관 맞다가 졌네요
내일 똑같은 팀과 백투백이니 베테랑들 쉬고 어린 선수들 플레잉타임 준건 잘했다고 보는데 버틀러가 내일도 빠지면 마찬가지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