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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히트매거진]다음시즌도 뛸 계획인 하슬렘

작성자HEATShaq32|작성시간21.06.03|조회수1,081 목록 댓글 11

마이애미는 시리즈를 스윕 당했지만
하슬렘은 쉬지 않고 바로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40살인 제가 오프시즌을 갖는것은 아마 은퇴한다는 소리일겁니다. 제겐 오프시즌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시즌이 진행중이며, 경기장으로 가야죠."

하슬렘의 시즌 마지막 경기 출전은 스포엘스트라와 대화 끝에 결정한 것이며, 비록 퇴장은 당했지만 기분은 좋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감독은 저를 칭찬하지 않고, 팀원들은 제 말을 듣지 않아요. 왜냐하면 제가 매일 나타나서 행동으로 보여주니깐요. 저는 슬리브를 착용하고 매일 행동합니다. 이 사람들은 제가 무엇을 하는걸 듣기보단 제가 아직 할 수 있다는 것에 귀를 기울여요"


하슬렘은 1주일 후에 41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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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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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Quin Snyder | 작성시간 21.06.03 진정한 프랜차이져 스타죠 팀을 위한 염가계약, 팀을 위한 블루워커 롤, 마이애미 지역을 위한 헌신과 봉사활동 및 기부, 팀의 베테랑으로서 락커룸가이 롤까지.. 드웨인 웨이드와 더불어 영원히 기억되어야할 마이애미의 레전드죠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21.06.03 혹시나 금전적으로 후달려서 그런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할지도 몰라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UD가 벌어들인 샐러리는 60M+입니다. 순자산도 20M+고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으로 인해 이별이 연기되서 이걸 다음 시즌에 진행하려는 것으로 생각 되네요.

    앞선 댓글에서 말씀드린 바지만, UD는 이번 시즌처럼 관중 반도 안 되는 AAA에서 이별할 수 없는 선수입니다. 적어도 와데 마지막 홈경기에서처럼 마이애미 팬들이 만석으로 운집한 가운데 이별을 해야 은퇴를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히트 프랜차이즈와 팬들에게는 소중한 존재죠.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21.06.03 Quin Snyder 맞습니다. 빅 3 결성 될 때도 더 받을 수 있는 몸상태였고, 다른 팀에서 오퍼도 있었지만, 안 떠나고 빅 3 시대를 같이 했었죠. 히트 프랜차이즈 최고의 언성 히어로가 UD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 작성자point 포워드 | 작성시간 21.06.03 약간 비꼬거나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계신분들이 있는데....개인 생각이니;;;; 하지만 하슬렘은 그냥 한팀에서 몇년간 오래 뛴 선수라는 그런 기록 노리고 저러는게 아닙니다. 그냥 꽁으로 먹는 것도 아니고 매년 피지컬 테스트 통과하면서 몸 관리도 하고 있고 그 동안 히트 팀에 해왔던 헌신을 생각한다면 존경은 아니더라도 존중은 충분히 받을만한 선수입니다. 스타급 플레이어가 아니어서 더 폄하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작성자거상와데 | 작성시간 21.06.04 히트의 에이스는 웨이드지만 캡틴은 하슬렘이죠.
    비록 코트에선 많이 못보지만 경기외적으로 끼치는 영향력은 엄청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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