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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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L]농구가조아 작성시간21.06.16 보스 스타일상
구두 합의 후, 년 1~2m 페이컷 하죠.
2년 굿 & 2년 악성계약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에이스&리더 와 계약 없이는 우승 불가.
어떻게든 악성계약 처리해온, 보스는 자신있겠죠. -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1.06.16 기간과 금액이 너무 과하네요
훌륭한 선수지만 잔부상을 달고 사는 선수인데...
수비에선 빛을 발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팀이 필요로할때 득점에이스처럼 30~40점을 폭격해주기도 쉽지않을텐데요...
저 금액으로 계약하면 히트 우승의 길은 쉽지 않아보이네요 -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1.06.17 전 버틀러 좋아하는데...안되요 버틀러는 스코어러 타입이 아니라 2옵으로 내려앉아야 팀이 더 스텝업 할텐데 저 돈을 줘버리면 1옵 못데리고 올뿐더러 잔부상도 많아서 항상 플옵권에만 기웃거리다 말거 같아요...저 정도 돈 줄거면 4년 계약이 아닌 2+1으로 좀 밀어보는 것도 어쩔지...이것도 리스크가 커요 금액이 너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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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1.06.16 와데랑 계약하지 못한 16-17시즌후부터 지난 시즌 버틀러 오기 전까지는 사실상 실패라고 봐야죠. 와데 이후의 프랜차이저로 생각했던 징징이는 결국 버틀러로 바꾸는 트레이드에 쓰였고, 드래곤 외에는 키 플레이어였던 웨이터스, JJ는 크고 작은 부상 시달리다 다들 트레이드 됐고요.
보스도 자인한 바이지만, 와데 이후 히트에 빅네임이 없었기 때문에 선수 데려오기가 어려웠었죠. 그렇기 때문에 아직 전성기가 남았고, 히트라는 팀 컬러에 상당히 잘 맞는 버틀러를 저 때까지 코너스톤으로 삼으려는 보스의 생각으로 보입니다. 여차하면 판 엎는 건 느바에서 제일 잘하는 FO기도 하니, 리빌딩 필요하면 엎는데 자신도 있을 거고요.
샐캡 관리가 나쁘지 않은 편이니 이번 여름 선수 보강 봐야할 것 같네요. 일단 부상부터 잘 회복하는 게 먼저고요. -
답댓글 작성자 순수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7 냉정하게 버틀러가 르브론급의 금강불괴가 아니기에 코너스톤도 무리라고 생각되서요~어찌보면 이제는 내리막길만 남은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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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1.06.18 순수연구소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보스 치세가 계속 되는 한 히트를 거친 모든 선수들이 인정하는 운동량 및 훈련량과 올드스쿨 스타일 때문에라도 히트에 맞다는 게 확인된 빅네임은 잡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마 와데 건도 있고, 와데 불스행 후 버틀러 잡기 전까지 헤이멈, 듀 등 만나는 FA마다 못잡았던 경험이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도 드네요. 더 농구가 늘 가능성이 높은 뱀과 버틀러 코너스톤이면 적어도 95년 이후 히트 아이덴티티인 수비가 무너지지는 않을 거라 보고요. -
답댓글 작성자 순수연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7 mourning33 2년이나 2+1이면 모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 4년이면 넘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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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1.06.17 순수연구소 원래 맥스 자체가 모 아니면 도라 위험한 부분에 대해 공감합니다. 사견으로는 그 위험성 때문에 맥스의 마지막 년도에 TO를 넣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3+1년 계약이고, 36세 시즌을 앞두고 심사숙고할 여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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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credible 작성시간21.07.02 지미도 생각보다 나이가많네요.. 20대 후반인줄알았는데... 카와이나 돈치치 오면 참 재밌긴하겠습니다.
히트프론트가 참 희망고문을 멈추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