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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당일까지 히트 관련 루머들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21.07.30| 조회수105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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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1.07.30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옆동네 루머에 나온 얘기지만 포르티스와 론조볼에 관심있다는 루머를 본거같은데
    론조볼은 모르겠지만 포르티스는 꼭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히트가 노린다는 모든 루머중에 왔으면 하는 선수는
    포르티스, 잉그램, 론조볼(내구성이걱정되지만) 이정도네요
    본문에 언급하신 라우리는 충분히 좋은선수인건 맞지만 86년생 선수한테 3Y 90M은 아닌거같아요
    라우리와서 당장 우승후보0순위가 된다면 모를까 해가 지날수록 그의 나이와 계약기간으로 인해 우승과는 멀어질듯해요
  • 답댓글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1.07.30 냉정하게 히트에 라우리 온다고해서 네츠, 밀워키, 필라보다 전력이 뛰어나 보이지않아요
    빌+라우리 이정도를 한꺼번에 데려오는게 아닌이상 라우리 한명만 데려오려고 3y90m 계약은 안했음해요
    버틀러의 나이가 더 들어가는게 너무도 아쉽고...더 나이 먹기전에 승부를 봐야한다는 생각은 공감하지만 그 대상이 빌 정도는 되야 타팀 빅3에 견줄수있다고 봅니다
    올해는 젊은재능있는 선수로 보강하며 한숨 돌리는게 낫지않을까해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30 Bam Adebayo 저도 바비 포르티스와 론조 볼 루머는 봤습니다. 포르티스는 닉스에서의 처참한 실패 후 우승과 가치 상승을 모두 일궜지만, 지금 실력이 과연 리얼이냐라는 부분과 줄 돈이 정해진 히트인 반면 지르는 팀이 반드시 나타날 것 같아 언감생심으로 보고 있고(개인적으로도 리그 주전 레벨은 아니라 봅니다), 론조 볼은 워낙 닉스 쪽이랑 루머가 많아 관심이 있다손 쳐도 입맛만 다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여기도 줄 돈이 정해졌고요.

    브랜든 잉그램은 매우 탐이 납니다. 빅 3의 마지막 퍼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좋아했던 몬스터 매쉬처럼, 히트 와서는 맥을 못추다가 한 시대를 종결시킨 아픈 과거 때문에 주저 되네요. 물론 오면 환영입니다.

    라우리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노쇠화가 시작됐다고 봅니다만, 시장의 평가는 다르더라고요. 다만, 히트, 특히 보스의 경우 36세 이상 선수에게 디젤 빼고는 다년 계약을 선사한 전례가 없기 때문에 라우리에 대한 히트의 다년 계약 루머는 거르고 봅니다. 와데한테도 다년 계약 안 준 팀인데, 라우리 다년 계약으로 영입한다고 발표하면, 아마 뚜껑 열릴 사람 많을 거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1.07.30 mourning33 론조볼은 S&T로 방법을 만들면 충분할듯해요
    뉴올이 드라기치에 관심있어하니 드라기치+알파로
    잉그램은 히로+드라기치+알파(픽) 이런식으로요
    제발 히트가 큰무브를 보여줬음 좋겠네요...

    지금 레이커스 보강하는거보니 더욱더 윈나우모드인 라우리영입은 안했음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30 Bam Adebayo 전 드라기치는 지키는 게 좋다고 봐서요. 뭔가 움직임이 있겠죠.
  • 작성자 런런러닝 작성시간21.07.30 픽 없는 히트ㅜㅜ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30 돈이 있으니 픽 업어올 수도 있죠. 쉽지는 않지만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프란츠 와그너 어떻게 좀 얻어왔으면 합니다.
  • 작성자 Kevin Durant 작성시간21.07.30 잘봤습니다. 레이커스에 슈레더랑 THT를 묶어서 싸트를 알아본다는데 양아들과 바꾸는 상황을 떠올려 보네요(우리는 무조건 1-2번에 공을 많이 들고있는 선수가 필요하죠) 레이커스는 더할나위없는 3점슈터를 우리는 로스터 뎁스와 득점력을 차라리 라우리보다 나을거 같은데요(저도 보스가 나이 많은 선수에게 3년이상 제시한 꼴을 못봐서요) 잉그램은 매우 탐이 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30 드래프트 보면서 혼돈의 연속의 픽 선택을 보니.. 루머로 예상이 되나 싶네요ㅎ 일단 빅 3로 갈 건 명확해 보이는데, 어떤 선수가 오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이상은 잉그램이지만, 과연 이 친구가 올드스쿨을 견딜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이고, 후달리는 1번은 라우리 영입시도보다는 드래곤 갱생 쪽이 더 나아보입니다만, FO가 어떻게 갈지는 모르겠네요.
  • 작성자 BlockByMourning 작성시간21.07.30 좋은글 잘봤습니다 +_+ 옥동자는 옥팔라인가요? 옥팔라라고하면 킵했으면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당 기대를 많이했던 선순데… 생각보다 못 크는거같아서 ㅜㅜ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30 이젠 추억의 이름이 된 도렐 라이트와 같은 이유죠. 가지고 있는 포텐이 어머어마하게 때문입니다. 현재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맡은, 마이크 브라운의 말을 빌리자면, 옥동자의 잠재력은 어마어마하고, 그 잠재력은 엘리트 수비수를 넘어 올해의 수비수의 가능성을 점칠 만큼 대단하다고 했죠.

    실제 지난 시즌 제한된 기회 속에서 옥동자가 보여준 수비 퍼포먼스는 꽤 준수했습니다. 특히 간간히 나오던 퍼리미터에서의 압박은 버틀러의 압박보다 더 강하고 끈질겼고요.(물론 계속 안 나오는 게 현재의 실력이긴 하죠ㅎ). 3년이 아니라 6년을 보고 키운다는 느낌이 들고, 적어도 도렐 라이트만큼은 기다릴 것 같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1.07.31 mourning33 아 도렐 라이트 하니까 갑자기 맥 빠져요 ㅋㅋㅋ 아...매년 기대주였다가 말았던...제2의 티맥이니 뭐니....옥팔라가 3&D로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하는거 보면 3점보다 돌파를 더 즐기는데 몸통이 얇아서 아직 신뢰가 안가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31 point 포워드 옥동자를 공격부문에서 한정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유연성입니다. 히트팬들에게는 가장 위협적이었던 상대 중 하나였던 왕년에 폴 피어스 떠올리게 만들만큼 유연성 자체는 현재 느바 내에서도 최정상급이라고 보고요. 물론 피어스에게 있는 다채로운 공격스킬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수비쪽에서의 잠재력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고 봅니다.

    원석인 선수라는 게 모아니면 도라서 큰 기대는 없습니다만, 업계와 팀에서 기대하는 대로 수비 부문에서 성장만 해줘도 대박이 될 거라 봅니다.
  • 작성자 From Wade To Winslow 작성시간21.07.30 릴라드나 잉그램같은 선수는 줄게 없어서 결국 큰 영입은 없을 것 같네요. 라우리 우선적으로 노려보고 개인적으로는 론조와 포르티스 계약해서 좀 더 젊고 다이나믹 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지미나 뱀이 론조 약점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구요.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기와 아리자 대체로 룩1과 룩2를 노려봄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룩1은 완전 바닥을 차서 베테랑 미니멈도 될 것같던데ㅠㅠ
  • 답댓글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1.07.31 윈슬로우는 계약할 팀도 찾기 힘든 상황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01 윈슬로우는 멤피스로 트레이드 될 때 히트와 큰 이견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컴백하는 건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몸상태로는 멤피스가 팀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이렇게 FA가 됐을 때 받아줄 팀이 있느냐를 생각해볼 때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래도 소속팀 출신에게 다시 기회 주는 히트에서 갱생을 노려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이고요. 찰순이는 옵트인해서 맵스가 셀틱스로 트레이드했습니다.

    릴라드든 잉그램이든 결국 히트가 가진 최대 자원인 타일러 히로를 저 선수들 소속팀인 블레이져스와 펠리컨스가 얼마나 높게 평가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이번 여름 히트가 트레이드를 통해 누군가를 영입하겠다는 바로미터는 바로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드래곤과 이기의 팀옵션을 행사하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는데요. 팀옵션을 실행한다면, 트레이드 논의가 꽤나 많이 진전돼, 이들을 샐캡 맞추는 용도로 쓰겠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고, 반대로 팀옵션 실행이 안된다면, 트레이드보다는 캡룸으로 FA를 영입하겠다는 의미가 되죠.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31 드래프트 데이 후 히트가 언드래프트로 계약한 선수들의 명단입니다.

    -LSU guard Javonte Smart
    -TCU guard RJ Nembhard
    -South Carolina guard AJ Lawson
    -Mississippi State guard D.J. Stewart
    -Houston guard Dejon Jarreau
    -Wisconsin center Micah Potter

    개인적으로는 AJ 로슨과 자본테 스마트 좀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아들, 켄드릭 넌, 가비 빈센트, 맥스 스투루스에 있는 퀄리파잉 오퍼를 행사했습니다. 이로서 저 4명 모두 RFA가 됐고, 넌과 양아들에게는 버드 권한이 있습니다.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01 드래곤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매우 높다는 군요. 내일 히트가 팀옵션 행사 안해서 FA가 될 경우 다수의 팀, 특히 챔프 컨텐더들이 드라기치에게 오퍼를 넣을 거라고 합니다.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02 히트는 드라기치에게 걸린 팀옵션을 행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이 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만, FA시장과 트레이드 판이 요동치면 만기계약의 샐러리 필러로 쓰기에 좋은 연봉(19M)인데다 선수 실력도 그닥 퇴보가 심하지 않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반면 이기에게 걸린 팀옵션은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서 이기는 FA가 됐고, 다른 팀을 찾아본다고 하네요. 이미 덥스랑 만나기로 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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