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된 (?) 분위기 편승해서 농구글 하나 써봅니다

[런런러닝]

저는 버틀러 따라다니며 팀 옮기는 버틀러 빠인데
오늘 버틀러는
지미 버틀러 (x)
지미럴 버틀러 (ㅇ)

ㅜㅜ 최근 슛감이 진짜 너무 하네요
3점슛은 현재시즌 19.6프로입니다 ㅜㅜ
ㅜㅜ 버틀러 슛감 돌아오게
기도 + 굿 + 찬양 + 예배 + 미사 + 공양
해야하나 싶습니다 ㅜㅜ
히트팬들 힘내세요 ㅜㅜ 버빠는 오늘 웁니다

[3번만좋아해요]

헐 이긴줄알았는데 졌군요 ㄷㄷ

[지나가는느바팬]

버틀러가 3점만 좋았으면 MVP 하나 받았을 것 같습니다 ㅎㅎ

[클라이드 드렉슬러]

3점도 안바래요,,, 장기였던 미들이라도 잘들어가주었으면,,,, 요즘엔 자유투까지 너무 흘리네요,, 현대농구에 미들은 정말 중요한데,, 우린 히로빼면 미들던질선수가 없네요..

[둥글게2]

수비력은 인정하는데 사실 공격효율성이 좀 떨어지죠. 히트가 4쿼마다 리드 까먹는 것에는 버틀러 지분도 있다고 봐요.

[point 포워드]

지미 버틀러는 즈루 앞에서 원래 항상 작아졌어요;;; 근데 즈루+야니스니...지미가 듀란트나 하든급 공격력은 아니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부상도 많고...그래도 항상 열심히 하고 육각형 능력치 선수라 좋아합니다 히트에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에요 다만.... 정말 연 40밀 이상 주는건 지금 생각해보 오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