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빌 못데려온건 다행으로 보여집니다.

[HEATShaq32]

빌 to 선즈가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
폴+샤메트+다수의 2라운드 픽 등 인것으로 알려졌네요.

마이애미도 제한적으로 추진했고, 오퍼를 날렸지만 빌이 선즈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사실, 저는 릴라드를 매우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싶은 찰나에 빌을 노린다는 소식 듣고 너무 불안했네요.

거론되었던 라우리와 던로의 샐러리를 내버릴 수 있지만 더 큰 것이 오기에..

그리고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보여준 선수도 아니고, 최근 2년간 부상으로 인해 고생을 해서 샐러리만큼 활약을 할까 우려가 되니깐요..

프랜차이져라는 이유가 컸겠지만, 리그에 시장 가격으로 인해 거품이 많이 낀 선수들 중 한명이 바로 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오히려 히트가 영입안한게 다행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빌에 대한 제 판단이 틀릴 수도 있지만 릴라드 노리다가 안되면 뱀 파트너나 리딩 가드 노려봐야죠..

보스가 잘 해줄거라 믿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던로는 지금 팔아야 한다는 것!

[mourning33]

히로는 보스가 은퇴하기 전까지는 안 팔 거라고 보는 게 합리적일 정도로 히로에 대한 기대와 믿음은 절대적입니다. 이번 빌 트레이드에서도 히로는 워싱턴이 원했으나, 히트가 빼버렸죠.

릴라드는 현재 소속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하기 전까지는 언감생심이지만, 만약 Dame이 트레이드를 요청한다면 히트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릴라드와 히트 상호간의 관심 뿐만 아니라 Dame과 뱀의 사적인 관계가 매우 긴밀하기 때문에, 히트가 유력한 후보군이죠. 역시 이 트레이드에서도 히트는 히로를 가능하다면 제외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한편, 현지에서는 잊혀진 이름인 드와이트 하워드가 히트와 커넥션이 있다는 루머가 들려옵니다.

[point 포워드]

코디젤러보다는 낫겠죠 유트세븐을 키우던가 좀...뱀이 쉬는 타임엔 대책이 없더라고요 덜 털리기만 바랄뿐....

[PowerWade]

point 포워드 유트는 폼을 잃어버린건지 좀처럼 경기에 안나오더라고요. 올랜도 로빈슨도 백업 빅으로 뛰기엔 괜찮아 보였는데...

[mourning33]

point 포워드 유세븐은 아마 다른 팀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번에 FA인데, 이미 인터뷰에서 계약의 우선순위를 출전시간이라고 공언한 터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mourning33]

지미가 공개적으로 Dame에게 히트로 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워싱턴에게 오퍼했다는 “라우리+양아들+하이스미스+요비치+27년 1라 픽“으로 데임 영입이 가능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