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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릴라드라마 시작

작성자mourning33|작성시간23.07.02|조회수1,357 목록 댓글 11

FA개막 전 현 소속팀의 무브를 지켜보겠다고 한 Dame이 포틀랜드에게 트레이드를 요청했습니다. 트레이드 요청과 함께 가고 싶은 팀을 콕 찝어서 말했습니다. 그 팀은 마이애미 히트

 

릴라드라마에서 히트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임이 원하는 지미와 뱀은 어떤 경우에라도 언터쳐블입니다.

 

2. 양팀 간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기 보다는 제 3의 팀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히트 입장에서는 이번 딜에서 히로를 지키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히로+양아들 및 드래프트 픽들”이 포함된 패키지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4. 디포의 OKC행도 결국은 데임을 데려오기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데임이 가고 싶어하는 팀이 확실하기 때문에 두 번째 빅3가 만들어지는 건 분명햐 보이네요. 다음 시즌도 또 달려봅시다.

 

P.S. 경황이 없어 오늘까지 영입된 선수들을 빼먹었네요.

 

베테랑 미니멈으로 돌아온 사랑이와 2년/5.4밀로 계약한 토마스 브라이언트, 2년/6밀로 싸게 돌아온 찰순이가 영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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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nswer Flash | 작성시간 23.07.02 제발 와라 🙏
  • 작성자point 포워드 | 작성시간 23.07.10 리찰순이 온다고는 하지만 히로와 던로만큼은 못할거라는 가정하에 차라리 히로 내보내고 양아들 남겨서 각성시키면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 라우리+히로+픽 넘기고...아니면 히로+던로+픽 보내고 라우리는 시즌 말미 만기계약으로 선수 업어와도 되고요 릴라드도 지켜보겠다는게 FA 시장 열린거보고 다른 팀들은 엄청 활발하게 실속 챙기고 난리인데 포틀 하는거 보고 맘 확실히 정한거 같네요 히트 입장에서는 릴라드가 질질 끌었으면 보강할지 기다릴지 애매했었을텐데 잘 된거 같네요
  • 작성자풀코트프레스 | 작성시간 23.07.02 릴라드가 마앰가는 건 좋은데 뎁스는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03 현재 히트는 올인 모드라고 합니다. 30시간 이상 줄다리기 중인데 포틀랜드가 히트 패키지에서 히로가 아닌 다른 선수 받기를 희망한다는 부분에서 이견이 있어 결론이 안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04 또한 알려진 바대로 포틀랜드가 릴라드의 히트행에 대해 비협조적인 부분도 이 딜이 이뤄지지 않는 주요 요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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