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개막 전 현 소속팀의 무브를 지켜보겠다고 한 Dame이 포틀랜드에게 트레이드를 요청했습니다. 트레이드 요청과 함께 가고 싶은 팀을 콕 찝어서 말했습니다. 그 팀은 마이애미 히트
릴라드라마에서 히트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임이 원하는 지미와 뱀은 어떤 경우에라도 언터쳐블입니다.
2. 양팀 간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기 보다는 제 3의 팀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히트 입장에서는 이번 딜에서 히로를 지키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히로+양아들 및 드래프트 픽들”이 포함된 패키지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4. 디포의 OKC행도 결국은 데임을 데려오기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데임이 가고 싶어하는 팀이 확실하기 때문에 두 번째 빅3가 만들어지는 건 분명햐 보이네요. 다음 시즌도 또 달려봅시다.
P.S. 경황이 없어 오늘까지 영입된 선수들을 빼먹었네요.
베테랑 미니멈으로 돌아온 사랑이와 2년/5.4밀로 계약한 토마스 브라이언트, 2년/6밀로 싸게 돌아온 찰순이가 영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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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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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nswer Flash 작성시간 23.07.02 제발 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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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oint 포워드 작성시간 23.07.10 리찰순이 온다고는 하지만 히로와 던로만큼은 못할거라는 가정하에 차라리 히로 내보내고 양아들 남겨서 각성시키면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 라우리+히로+픽 넘기고...아니면 히로+던로+픽 보내고 라우리는 시즌 말미 만기계약으로 선수 업어와도 되고요 릴라드도 지켜보겠다는게 FA 시장 열린거보고 다른 팀들은 엄청 활발하게 실속 챙기고 난리인데 포틀 하는거 보고 맘 확실히 정한거 같네요 히트 입장에서는 릴라드가 질질 끌었으면 보강할지 기다릴지 애매했었을텐데 잘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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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풀코트프레스 작성시간 23.07.02 릴라드가 마앰가는 건 좋은데 뎁스는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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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03 현재 히트는 올인 모드라고 합니다. 30시간 이상 줄다리기 중인데 포틀랜드가 히트 패키지에서 히로가 아닌 다른 선수 받기를 희망한다는 부분에서 이견이 있어 결론이 안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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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04 또한 알려진 바대로 포틀랜드가 릴라드의 히트행에 대해 비협조적인 부분도 이 딜이 이뤄지지 않는 주요 요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