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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릴라드라마 근황

작성자mourning33|작성시간23.09.23|조회수1,617 목록 댓글 5

소스는 크리스 헤인즈와 배리 잭슨입니다.

 

1. 떠도는 루머들과 달리 히트-블레이저스 두 팀 간의 데임 관련 트레이드 토크는 2개월 전, 섬머리그가 끝날 때 즈음이 마지막이었다고 합니다.

 

 

2. 블레이저스는 히트가 마련한 모든 종류의 트레이드 제안- 헤인즈는 로드맵이라 명명했네요 -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히트는 1:1 미팅까지 만들어 어떻게든 홀려보려고 했으나 구체화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3. 히트는 본인들의 자산이 블레이저스를 만족시킬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고, 이 때문에 포틀랜드가 원하는 선수를 말하면 데려와주겠다고 말하며 3각 혹은 그 이상의 다른 팀을 찾으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블레이저스는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4. 트레이드 토크가 없었던 2개월여 간 블레이저스는 데임의 마음을 돌려보려는 노력이 있었다고 하지만, 여러 번 공개적으로 히트에서 뛰고 싶다는 말로 화답한 데임이라 시기와 팀이 문제지 저 둘이 같이할 수는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너무 거절만 하고 원하는 것조차 말도 안 하는지라 히트 입장에서는 답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히트 쪽에서는 데임 영입 없이 현 로스터로 진행할 생각도 있다고 하고요. 다만 자팀 슈퍼스타와의 관계를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트레이드 관련 토크도 히트 뿐만 아니라 타팀과도 소극적인 저쪽팀 GM 조 크로닌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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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PowerWade | 작성시간 23.09.23 선즈에서 너키치를 원한다는 뉴스, 24시간안에 데임 뉴스 뜬다는 트윗보고 거의 밤을 샜는데 좀 허무하네요 ㅎㅎㅎ
  • 작성자네루네코 | 작성시간 23.09.23 뭘까 이건...
    릴라드 지금 팀과 같이하기 힘든건 인지하고 있을텐데 포틀의 생각은 뭘까요? 괘씸죄?
  • 작성자point 포워드 | 작성시간 23.09.23 라우리, 던로, 요비치, 픽만 나가면 좋을텐데 너무 욕심이고 라우리, 히로, 요비치, 픽도 좋은데 케일럽 마틴, 하케즈까지 들어가면 내키지는 않네요 하케즈도 은근 잘 클것 같은데(요비치보다는 좋아보임)...그렇다고 릴라드 대가인데 안넣을 수는 없고...히로를 남기고 마틴이나 하메즈 둘 중 하나만 남겨도 만족해야죠
  •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3 일단 선즈가 낀 3자딜이 24시간 내에 이뤄진다는
    루머는 동부 시간이 자정을 넘어 23일이 된 지금까지는 현실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서부 시간은 아직 자정 전이기는 하지만, 자야겠네요ㅋㅋㅋ

    이 루머에는 히로가 포함 되어 있지 않네요. 혼란하다~ 혼란하다~
  •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8 데임 to 벅스 via 3자간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라우리로 즈루 데려오길 간절히 바라는데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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