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다들 잘 보고 계신가요?
예상대로 빈센트와 스트러스의 공백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히로가 있기에..
이 부분은 리차드슨이 복귀하면 더더욱 안느껴질거 같아요.
오늘 뭔가 전체적으로 경기가 그렇게 크게 재미있는건 아닌데 디트로이트는 동부의 다크호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듀렌도 그렇고,
루키 탐슨도 엄청나네요..
커닝햄과 아이비, 헤이즈 그리고 스튜어트까지..
오늘 지미가 블락을 한 4번 정도 당한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골밑만 들어가면 페이크를 많이 하지만 영건들이 잘 속지를 않네요. ㅎㅎ
그래도 지미답게 영리하게 풀어나갑니다.
히로와 던로가 오늘 중요할때 넣어주는걸 보니
지난 플옵때 히로가 없던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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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HEATShaq3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6 아니 2연속 실책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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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ATShaq3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6 으아 러브 인앤아웃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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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lockByMourning 작성시간 23.10.26 진땀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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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ATShaq3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6 커닝햄이 놓치면서 개막 경기 승리를 힘겹게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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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 23.10.26 지난 플옵에서도 본 바지만, 히트야 뭐, 플옵이 진짜 시즌 시작이죠. 지미 오고 4시즌이 2파이널, 1컨파니 부상만 없다면 어떻게든 될 거라는 믿음이 오히려 드네요.
이렇게 슛감 떨어지는 경기에서도 기어코 (막판 졸전 끝에) 이기는 모습이 그래도 좋네요. 다만, 한 가지 카일 라우리가 알아서 벤치 오프해줬으면 하는 바램 외에는 첫 경기라 큰 불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