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결과론이지만,

[HEATShaq32]

지난 여름에 히로는 그냥 무적권 불가라기보단 릴라드 딜에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물론, 포틀랜드가 릴라드가 원한 히트로 보내지는 않겠다는 마인드가 강했지만...

히로는 매년 발전이라기 보다는 뭔가 정체된 느낌이 드는건 지울수가 없네요.

애틀랜타/시카고 승자랑 해서 올라간다 해도 맥시멈은 1라운드 일 것 같습니다.

버틀러 era도 이제 시간이 서서히 막바지를 향해 가는데 곁에 슈퍼스타 영입할 완벽한 기회를 성사시키지 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울거 같네요..

버틀러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카이레이]

볼핸드링이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높아요..높아... 사실 벤치에이스일때 가장 빛이 발하는 유형의 선수같은데..조던 클락슨이나 로먼파월처럼...

[mourning33]

지미 무릎 업데이트. 후반 출전부터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경기력에 제한이 옴을 본인이 느꼈다고 합니다.

여전히 아픈 상태고, 인터뷰 후에는 경기 끝난 후보다 더 많이 다리를 절면서 퇴장했습니다.

[point 포워드]

히로를 골자로 운동능력 좋은 PF로 바꿔야 팀 구성이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서 그러길 바라지만 오늘처럼 버틀러, 로지어 없으면 히로가 있어야 합니다 일단 뛰면 20점 이상은 책임져줄 수 있고 슛도 히트에선 제일 좋아요 다만 제발 핸들러 역할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히로가 핸들러 하면 팀에도 마이너스고 히로도 효율 안좋아져요 그리고 올시즌 버틀러 뛰는거 보니까 이제 더 이상 버틀러에게 뭘 기대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정규시즌도 꾸준히 뛰어줄 선수가 필요해요 플인 하려고 정규시즌 뛰는것도 아니니까요

[minesota TM]

버틀러 낭만 농구는 여기까지인가 보네요
잔여계약도 많이 남았는데 ㅠ

[뱅쑈]

버틀러랑 동갑인데... 이제 선수 노년기죠.. 이번 부상이 심각하다면 그 의미는 그 보다 더 심각할 가능성이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