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mourning33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07
연장이 되면 다음시즌 포함해서 3년, 연장 안 되면 1년 반 정도 버틀러 시대가 이어질 거라 봅니다. 보스에게 가장 이상적인 건 2시즌 전처럼 정규시즌 1위해서 플옵까지 순항하는 건데,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그건 다름 아닌 플옵에서의 홈 성적 때문이죠..
작성자point 포워드작성시간24.05.07
저도 보스 의견에 동의합니다 버꼰대 스타일과 플옵모드 모두 인정하지만 히트 와서 정규시즌은 늘 로스터에 없는 느낌을 받다시피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은 경기가 너무 많습니다 덕분에 매번 하위시드로 플옵을 갔고 언더독으로 반란을 일으켜서 엔딩은 멋있었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정말 버틀러, 히로, 뱀이 같이 뛴 경기는 체감상 반도 안되는것 같아요
답댓글작성자mourning33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08
저도 많은 부분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 버틀러의 정규시즌 결장은 히트에 뼈아프죠. 하지만 이번 플옵에서 보여준 게 지미 없는 히트는 경쟁력이 없다는 거라서 아마 연장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계약된 기간 내에서는 이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와데 고향 앞으로 사건 후 지미 영입하기 전까지의 4시즌을 실패라고 이미 규정한 보스라 같은 실수를 또 하지는 않으리라 믿고 싶네요.
작성자클라이드 드렉슬러작성시간24.05.08
버틀러를 중심으로 우승하기는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그럴려면 버틀러보다 더 득점력이 좋은 선수가 무조건 있어야 할듯해보이네요 그게 히로가 되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었고 ... 히로는 정말 프레임좀 키우고 수비능력 과 드리블능력 더 발전시키지 않으면 식스맨이상해선 안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