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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드래프트 2일 전 히트 뉴스와 루머

작성자mourning33|작성시간24.06.25|조회수1,359 목록 댓글 12

1. 지미에게 사인&트레이드에 동의하면 맥스를 주겠다는 팀이 식서스 외 2팀이 있었다는 루머가 5월에 있었는데, 그 팀 중 하나가 휴스턴임이 밝혀졌습니다.

 

로켓츠는 이번 여름에 주요 타겟이 케빈 듀런트 아님 지미라는 루머가 올라왔고, 저들의 샐캡 상황상 플러핑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는 지미를 트레이드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로, 지미는 히트 아니면 은퇴하겠다는 말로 트레이드는 없을 거라고 이야기 하지만, 두고 봐야죠.

 

+ 2015년 이후 플옵 클러치 때 득점과 TS통계가 나왔는데요. 지미가 3등입니다. 151점을 65%의 TS로 성공 시켰는데, 득점은 3위(위에 커리와 르브론), TS는 1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정규시즌 부침이 있다손 쳐도 우승 위해서라면 지미는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2. 히트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뽑을 선수로 론 홀랜드가 팬 사이트 주변으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히트 포함 다른 팀과의 워크아웃이 꽤 잘 이뤄져서 이런 루머가 뜨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드래프트 얼마 안 남기고 워크아웃에서 눈도장 받아 주가 올라가면 로터리로 가는 경우가 꽤 많아서 일단은 얘는 픽업 안하면 못 잡을 거라 생각 중입니다.

 

히트 픽업 루머도 있었는데, 이건 현재 잠잠합니다.

 

 

3. 케일럽 마틴이 PO행사해 옵트아웃했습니다. UFA고 버드권한이 있기는 하나 연평균 12M+ 부르는 팀이 있다면 그 팀 저지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왜냐하면 플옵 탈락 후 쓴 샐캡 글에서 소개했듯이 이번 시즌 히트의 샐캡 부분 목표는 세컨 에이프런을 넘기지 않는 게 지상 과제고, 마틴이 현재 샐러리 이상을 받게 되면 이 목표 자체가 어그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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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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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lockByMourning | 작성시간 24.06.25 소식 감사합니다! 잭이디를 눈여겨보고있는줄 알았능데 아닌가보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스몰 장인이 쓰기엔 좀 느리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당일 루머

    - 히트가 멤피스의 9번 픽을 노린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론 홀랜드 주가가 올라가서 나오는 루머 같습니다. 근대 누굴 주며 데려올까요? 히로에 마커스 스마트 + 픽?

    - 15번 픽을 지킨다면 뽑을 거라고 예상하는 선수는 롭 딜링햄, 잭 이디, 트리스탄 다 실바 요렇게 나오네요. 전에 말씀드린 데빈 카터와 니콜라 토피치는 현재 하위 로터리, 앞서 말한 론 홀랜드는 중상위 로터리로 평가 받고 있어 나오는 루머 같습니다.

    - 드래프트와 별개로 이번 여름 히트가 버틀러 연장계약 안해준다고 해도 다음 시즌 PO가진 버틀러는 옵트인할 거라는 루머입니다.
  • 작성자HEATShaq32 | 작성시간 24.06.27 터너, 밤바와 비교되는 웨어를 뽑았네요. 스트레치형 센터인데 바쉬처럼 커주는건 욕심이겠죠? 평가를 보니, 더블팀 대처 능력도 좋고, 수비도 형편 없는 수준은 아니네요.. 뱀에게 없는 슛이 있으니 공존하는걸 기대하는 수 밖에!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8 개인 공격능력이 호야스 훅 정도밖에 없어서 보쉬처럼 크기엔 부족할 것 같습니다.

    달튼 크넥트와 자레드 맥케인 두고 얘 뽑아서 좀 불안하네요. 지금은 히트 선수지만, 히트가 뽑을 수 있었던 지미 버틀러, 히트가 뽑을 수 있었는데 안 뽑은 자미어 넬슨, 타이리스 맥시, 데빈 부커, 제이 크라우더까지.. 지나쳤다가 후회했었던 느낌이 있어서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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