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덴버 원정 경기에서 1쿼터 도중 발목부상으로 경기를 이탈했고, 그 시점 이후로 아웃됐습니다.
히로가 올스타급 활약을 하지만 어치피 히로의 활약은 지는 팀의 에이스이지, 이기는 팀의 에이스가 아니고, 뱀이 계속 밑으로 침전 중이라 ‘또’ 잇몸으로 버티는 걸 시전 중이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프리시즌에 긍정회로 돌린 점 반성하며, 지난 글 댓글처럼 원정 6연전, 마지막 인디 원정 2연전에서 나락으로 가서 플인토 노리는 게 목표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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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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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owerWade 작성시간 24.11.09 그나마 다행인건 다음 드래프트 픽이 로터리 보호라는 점이네요.
이정도면 리셋버튼 누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새로운 재능을 어디서 데려올수도 없는 로스터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PowerWade 작성시간 24.11.09 상남자같이 계속 달리는게 팀의 기조인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러느라 주축들은 늙어가고 팀은 점점 약해지고 있죠.
버틀러의 마지막 시즌이고, 이젠 결단을 내릴때가 아닐지...
뱀도 한팀의 코어선수로 적당한지도 잘 모르겠고요.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9 뱀은 지친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40 먹어도 올림픽 뛰고서 지치는 게 안 보이는 르브론의 금강불괴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보스가 은퇴하지 않는 한 뱀과 히로는 히트코어일 것 같아요. -
작성자point 포워드 작성시간 24.11.09 버틀러가 발목부상이 참 잦더라고요 뭐만 있으면 쩔뚝거리던 모습 보던게 한두번이 아니라....뭐 한 시즌 중에 반드시 일어나던 일이 또 자연스럽게 일어났을뿐입니다....질리네요 이번 시즌도 15-20경기 안나오는건 기본값일겁니다 히트 오기 전엔 이 정도로 내구성 이슈는 없었는데 히트에서는 부상이 너무 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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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량부 작성시간 24.11.09 아이고..시즌 시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