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3연승!! 이란 글을 쓰고싶었는데 4쿼터 20점차이 났네요ㅎㅎ ㅠ

작성자Jimmy the Miracle|작성시간21.03.18|조회수356 목록 댓글 0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았던 

 

코비 라빈 윌리엄스 마카넨 웬카주. 

 

코비는 저 라인업에선 포인트가드를 소화해야하는데 그보단 좀 더 자유로운 역할이 어울리는 선수죠. 

루키시즌 후반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소포모어 시즌입니다. 

 

웬카주는 센터로는 함량미달. 엠비드와 요키치의 커리어나잇을 만들어준 장본인이죠

 

거기다 라인업 전부 궃은일과 수비할만한 선수가 루키하나뿐. 

 

플레이메이커로 더 뛰어난 역할을 해주는 사토란스키와 

 

빈자의 디그린인 테디어스 영까지 주전으로 올라서며 

 

라빈의 플레이메이커 부담이 줄어들었고 어제도 맹폭. 오늘도 득점력을 보여줬지만... 

 

오늘도 센터 맛집이였습니다. 

 

테디어스영은 잘해주지만 높이의 한계가 명확한 선수고. 

웬카주는 센터로 언더사이즈에다 그를 뛰어넘을 뭔가는 없는선수. 

개포드 코넷이야 뭐.... 

 

그래서 드러먼드라도 좀 어떻게 못데려올까 했는데 

데드라인에 별 움직임은 없을꺼같은 느낌이군요. 

 

탱킹도 아니고 플레이오프 레이스도 아닌 이 애매모호함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드디어 주전 라인업을 개편한건 마음에 드네요. 

 

코비-라빈은 그다지 안맞는 조합이였고 테영을 벤치타임 에이스로만 쓰기는 아까웠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