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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이가 론조 볼에게 전하는 메세지 (인터뷰 일부)

작성자(CHI)불타는개고기|작성시간23.05.22|조회수963 목록 댓글 9

 



부상은 전성기에 많은 선수들의 삶을 앗아갔지만,
론조 볼은 전 포틀랜드의 스타 브랜든 로이 이후
NBA 경력 초기에 잠재적으로 경력을 끝낼수도 있는 부상을
경험한 최초의 스타일지도 모른다.

NBA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한 3회 올스타인 로이는
무릎 연골 부상으로 겨우 26세의 나이에 은퇴했다.



현재 가필드 고등학교 농구 팀의 수석 코치인 로이는
조슈아 M과의 인터뷰에서 론조 볼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로이는 "볼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올스타 포인트 가드 수준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는 그의 새로운 게임에 적응할 수 있으며
여전히 팀을 도울 수 있다."



로이는 올스타 수준에서 뛸 수 없을까봐 두려워
팀에 돌아와 뛰라는 수차례 제안을 거절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볼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어렵겠지만, 인내심을 갖고 서두르지 말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 라고 로이는 말했다.

“볼은 어린 선수이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다시 농구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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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Grant Hill | 작성시간 23.05.22 힘내라~ 론조
    로대협에게 보여줘~
  • 작성자스카티 | 작성시간 23.05.22 로이...
    코비에 이은 sg계보를 이을줄 알았는데...
  • 작성자이대성호네츠 | 작성시간 23.05.23 멋진 어른이 되었네요 로대협 ㅠ
  • 작성자샌반야마 | 작성시간 23.05.23 진짜 애정담긴 진심어린 조언이네요....ㅠ
  • 작성자SenesQ | 작성시간 23.05.25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부디 잘 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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