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즌 종료 인터뷰 AK 부사장 “우린 플레이-인이 목표가 아니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CHI)불타는개고기]

예년처럼 속터지는 소리만 할줄 알았는데…뭔일이여

솔직히 큰 기대는 안되지만 … 말만이라도 고맙다

In his opening statement at exit interviews, Artūras Karnišovas said the Bulls will address the roster through “the draft, trades and free agency.”

“We aren’t here for the play-in. … We have to make changes to fix things. I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where we are right now.” pic.twitter.com/syV101WkY8

— Julia Poe (@byjuliapoe) April 20, 2024

Artūras Karnišovas says the Bulls will “wait and see” how to handle Lonzo Ball’s status with the Bulls this summer.

Added that Lonzo continues to experience “no setbacks” but did not have a timeline for his return to contact. pic.twitter.com/e3EdbtMPy6

— Julia Poe (@byjuliapoe) April 20, 2024

론조볼을 어떻게 다룰지는
이번 여름 기다리면서 지켜볼것
현재 회복에 차질은 없지만 언제 접촉 훈련을 할지는
정해진바 없음

Artūras Karnišovas said the team hopes to re-sign Patrick Williams.

Artūras Karnišovas didn't bite much on a question on whether Billy Donovan's staff would remain the same. Said conversations would occur on that in near future.

— K.C. Johnson (@KCJHoop) April 20, 2024

패트릭 윌리엄스(RFA)와 재계약 원함

부임 이후 처음으로 Continuity 가 아닌
변화의 가능성을 천명했네요

과연 ??




⬇️자세한 인터뷰 관련 기사 링크⬇️

"This group hasn't worked"

That's Bulls exec VP Artūras Karnišovas, who took accountability for an underwhelming season and vowed changes and action moving forward.

For @NBCSChicago: https://t.co/keLISB7g8w

— K.C. Johnson (@KCJHoop) April 20, 2024

[(CHI)불타는개고기]

도노반 직전 호이버그 & 보일런 시절 트라우마 때문에 솔직히 감독 바꾸는것도 겁납니다 ㅎ
매 시즌초마다 실패를 경험한 선발 라인업을 다시 시도하면서 시행 착오를 반복하는건 정말..ㅠㅠ
이외에도 도감독에 대한 불만이 없는건 아닌데 이번 시즌 초중반 부상으로 로스터 구멍 났을때 로테이션 운용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 중에서 이번 시즌엔 영건들도 많이 키웠구요
불스는 명백히 로스터가 약해서 경쟁력이 없는거라 감독탓을 우선적으로 할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농알못이라 감독탓을 못하기도 하구요 ㅎ)

[ThumbsRussup~!]

(CHI)불타는개고기 도노반 감독이 대학 농구에 특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영건 키우는 능력은 최상입니다. 썬더에서도 그 능력을 보여줬었죠. 그런데 플옵에 가서 상황에 맞는 전력이나 임기 응변 이런 부류의 능력들이 좋지 않아서 결국 썬더에서의 시간은 실패로 간주되고 있어요. 시카고가 플옵 진출만이 목표가 아니라면 변화를 이야기할때 장기적으로 팀을 키울수 있고, 전술 전략에도 비상한 감독을 찾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이름값 있는 감독 말고, 보스턴의 마줄라나 썬더의 대그널트 같은 젊은 감독과 팀이 성장하는 것도 긍정적인 전환 같아요.

[(CHI)불타는개고기]

ThumbsRussup~! 분명 인게임 조정은 아쉬운데 대학 농구에 특화되었다고 이번 시즌 확실히 느낀게 라빈이나 펫윌처럼 출전 시간 챙겨줘야 하는 애들이 몇명 빠지니 경기마다 아예 새로운 로테를 시도할때가 많았고 그게 먹힐때도 꽤 있더라고요 어쩌면 느바에는 어울리는 감독은 아닌것 같기도 해요

말씀 하신 방향성이 저도 제일 이상적이라고는 생각하긴 합니다만 … 애당초 장기 플랜이 아예 없는 팀이라 제 스스로도 불스에 대한 바램은 좀 제약을 걸고 말하는게 있긴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떤더 같은 팀 보면 진짜 부러워요

[ThumbsRussup~!]

(CHI)불타는개고기 충분히 이해합니다. 새로운 감독이 더 많은 승리를 보장한다고 확신할수는 없기에... 몇십년 동안 nba를 응원하지만, 해가 지날수록 팀 운영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썬더처럼 이전의 우승이라는 영광이 없는 팀은 압박이 덜한것 같은데, 시카고나 골스 같은 왕조 같은 시절이 있던 팀들은 더 상대적 박탈감이 심할것 같아요. 시카고가 잘 추스르고 반등하길 기원합니다! P.S. 이번 플옵은 함께 썬더 응원하시죠 ㅎㅎㅎ

[(CHI)불타는개고기]

ThumbsRussup~! 당근 떤더죠
앞으로 몇년간은 서부에선 떤더 응원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