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러 빅벤

[헤파이스토스]

2004 플옵 2R (vs넷츠) 7차전

무려 18득점

떨어지면 슛, 붙으면 돌파

박력 넘치는 리바는 덤이죠

[리바짱 벤!!]

ㅋㅋㅋ벤의 슛자세는 제법 예쁜 편이란 말이죠 손목스냅도 그렇고 특히 점프샷 폼은 꽤 깔끔하다는게 참...ㅋㅋㅋ이 영상을 보니 선더스 감독 부임 첫시즌때로 기억하는데 벤이 엄청난 더블 클러치로 득점에 성공한 뒤 다들 놀라서 환호하는데 벤 본인은 혼자 당연하다는 듯 무표정 유지하던게 생각나네요ㅋㅋ

[MoToR CitY]

추억에 잠기게되네요 허허

[모르는사람]

어렸을 때 슛폼이 좋고 운동능력이 괴물이라 3번 심지어 2번까지 포지션을 올리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부상경력이 있던 손목이 나아지지 않아 결국 힘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골밑으로 내려 대성공 레전드 탄생

[허슬 플레이어]

손목 문제가 아닙니다. 빅 벤은 농구공을 잡은 순간부터 줄곧 빅맨으로만 뛰어온 선수죠. 보스턴 서머리그에서 선수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해서 그런 포지션 변경을 시도했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걍 빅벤을 전혀 몰랐고, 센터라는 애가 키가 작으니 야 너 스윙맨으로 뛰어봐 이랬겠죠. 참고로 빅벤을 스윙맨으로 억지로 뛰게 한 M.L 카 감독은 보스턴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두게 만든 인물로 무능한 지도자였습니다.

[R.WALLAS]

괴수형 건강하시죠~ 사랑하는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