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음주가 개막이고, 오늘은 밀워키와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가 열립니다. 별이상이 없는이상, 브래들리도 출장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제 훈련에서는 Two-Way Contract 를 맺은 Buycks 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 참여했다고 합니다. SVG 가 로테이션을 어떻게 돌릴지 거의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이쉬와 레지의 출장시간 배분을놓고 고민한단 얘기가 있네요. 이게 프리시즌에서만 적용되는 얘기인지, 진짜로, 정규시즌에도 이쉬를 주전으로 돌리고, 레지를 벤치에서 스코어러로 나오게 하려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이것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합니다. 이렇게되면, 4번만 주전이 누구인지 확정이 아닐거라 예상했는데, 1번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스탠리는 현재까지 한거를 보면, 백업으로 돌릴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고로, 해리스 vs 루어, 잭슨 vs 이쉬 이렇게 경쟁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영상은 폴 피어스가 자신이었다면, 드러먼드를 AD 보다 먼저 뽑았을거다 (드래프트에서) 라고 하는 장면인데,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빌럽스와 제일런 로즈의 반응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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