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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어번힐스 작성시간18.01.06 2015년 드래프트때 모토님께서 우브레, 윈슬로, 존슨, 앤더슨을, 2017년 드래프트때 미첼이랑 콜린스를 추천하신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모토님 추천 1순위대로 우브레랑 미첼을 선택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부질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 모토님을 피스톤스 GM으로!! ㅋㅋ 요즘 트레이드 루머에 자주 오르내리는 시카고의 미로티치와 그랜트를 데려오는 옵션과 LA의 랜들과 클락슨을 데려오는 옵션을 비교하면 어느 쪽이 희생이 클까요? 어느 쪽이 남은 시즌 운영에 도움이 될까요? 팬게라 지극한 팬심에 질문 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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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oToR Cit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06 앗 사실 스탠리때는 스탠리를 가장 원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인터뷰부터 너무맘에들었는데, 가장큰건 svg가 활용을 잘 못하고 있는거같긴한데...후우...저는 왠지 미로티치/그랜트 옵션이 더 땡깁니다 ㅎㅎ 미로티치 가능하다면, 미로티치 데려오면 라인업 짜는데 있어서 더 유동성있어보여요. 상대 매치업에따라, 미로티치 선발로 넣고, 해리스 3번으로 보낼수도 있고, 어떨때는 미로티치를 식스맨으로 돌릴수도있구요. 일단 svg 가 좋아하는 스트레치4번 유형이기에, 팀에 알맞는 조각이라 생각합니다. 계약기간도 길지않고. 그랜트도 남은시즌동안 백업역할로서 큰 무리는 없을거같아서 괜찮아보이구요. 클락슨과 랜들은 딱히 현재 디트시스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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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oToR Cit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06 MoToR CitY 필요해보이는 조각같은 느낌은 안들어서요ㅜ 물론 둘다 준수한 선수들이긴한데, 가뜩이나 비싸게 주고 영입한 백업선수들이 즐비한 디트로이트 벤치라.... (보반 7밀, 갤로웨이 7밀, 루어 10밀) ㅋㅋㅋㅋ 저렇게만 합쳐도 스타하나 데려오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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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rueBlue 작성시간18.01.06 드래프트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지만 항상 결과가 보장되는 건 아니란걸 다시금 느끼네요.
  다만 존슨이랑 케나드는아직 더 지켜볼만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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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oToR Cit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06 Svg 밑에서 신인들이 크기에는 뭔가 안맞는거같단 생각이들어서요ㅜㅜ 스탠리 존슨은 특히 계륵이라 느껴지는게, 진짜 다른팀가면 뭔가 겁나 잘할거같아요 ㅋㅋㅋㅋ 케나드도 준수한 자원은 될수있어도 미첼처럼 스타성을 가지고있진않고 뭔가 로테이션 플레이어, 롤플레이어 느낌만 주네요, 아직까지. (아직 신인이긴 하지만서도, 그래서 드래프트때부터 반대한건데...) 미첼은, 만약 브래들리와 오프시즌에 재계약에 실패했어도 커버가능했을 자원이란 생각도 들구요. 만약 브래들리와 재계약에 성공했으면, 1번에서도 가능한 미첼을 얻어서, 과감하게 잭슨에대한 미련도 버렸을수있다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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