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영입과 함께 2연승을 달성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브룩클린한데 패배이후 실망감과 동시에 박코도 안보고있었는데 그리핀이라는 빅스타를 영입하고나서는 계속 챙겨보게되네요. 레지잭슨 2달 정도 아웃된거 같은데 3월에는 복귀가능할까요? 레지와 그리핀 조합도 기대가됩니다. 하이라이트를 보면 그리핀이 이타적인 선수 맞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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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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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WALLAS 작성시간 18.02.04 그리핀이랑 레지랑 제발 죽이 잘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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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IGJT 작성시간 18.02.05 그리핀이 볼소유가 많은 편이라 합이 아주 잘맞지는 않을겁니다.
기대할 수 있는건 레지의 볼소유를 강재로 줄이는 효과가 있어서 좀 더 간결하게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ㅋㅋ
그리핀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공격에서 운동능력과 힘 좋은 반면 체력소진이 많은 타입이라
교체 타이밍에 체력적인 문제가 수시로 발생하고 후반 수비 에너지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사실 드루도 체력문제가 있죠...)
특히 3점수비, 코트를 넓게 커버하는 수비가 매우 약해서 주변에서 뛰는 3번과 가드의 커버수비가 매우 중요한데
레지도 좋은 수비를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수비에서 문제가 많이 생길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바짱 벤!! 작성시간 18.02.04 워우~볼소유 얘기 정도 댓글달아볼까 했다가 BIGJT님 의견보고 제가 안일했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레지가 드러누워있어서 최소 올해는 바꾸고싶어도 그냥 지켜봐야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ㅋㅋㅋ그리고 스탠리도 좋지만, 모리스가 남아있는게 가능했으면 시너지가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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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IGJT 작성시간 18.02.04 리바짱 벤!! 글초... 헤리스도 모리스가 나가면서 살아난면이 있어서 헤리스가 나가고 모리스가 남았어도 비슷한 효과가 있었을거 같아요... 스탠리나 볼락이 2~3번에서 역할이 늘어나고 있는건 좋은거같고 스탠리가 여름에 계속 뛰고있는 드류리그 처럼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카와이 드로잔 반즈 같은 타입을 목표로 커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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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ToR CitY 작성시간 18.02.05 2월말-3월초 즈음에 복귀하지않을까 예상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