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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ToR CitY 작성시간18.04.08 에혀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중에선 미첼픽이 젤 아쉽네요. 다들 결과론이어서 그렇지, 나이트때도 오히려 포인트가드가 필요한시점이었는데, 당시만해도 나름 (?) 스틸픽이라 생각이들었었구요, 먼로도 저당시 뽑힐만한 상황이었고, KCP때도 결과적으로 나쁜픽은 아니었다봅니다. 하지만 도노반의 경우는 무슨 신인때부터 뭔가 미래올스타 하나를 놓치고 식스맨 하나를 뽑은거같네요ㅜㅜ 케나드의 슛자체는 인정하겠지만, 도노반 놓친거는 두고두고 후회할거같습니다...어우 말하면서 작년 드래프트 라이브로 보면서 느꼈던 충격이 다시생각나네요ㅜ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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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rince2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08 네 말씀해주신대로 결과론적인거지만요..
다들 그때 당시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만 뒤에 오는 선수들이 너무 짱짱해진건 부정할 수 없네요 ㅋㅋ
저도 미첼은 아쉽습니다 ㅎㅎ -
작성자 TrueBlue 작성시간18.04.08 우도나 벤멕 안뽑은게 다행이네요.
역사적으로 듀마스, 로드맨, 프린스로 대박 냈으니 완전 재수가 없거나 안목이 없었던 팀은 아닌 것 같고요.
다만 매년 해외선수나 중소대학 선수에 대한 분석이 부족한 것 같고 육성도 그다지...
이제 픽도 부족하고 자원도 없고 믿을 건 더더욱 운 밖에 없네요. ㅋㅋ -
작성자 Joe Dumars 작성시간18.04.08 이건 gm의 능력과 스카우트에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머 저들은 앞에 다늘 구단들도 놓친 픽들이라...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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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oToR CitY 작성시간18.04.09 사실 그드래프트때가 근래 드래프트중에 젤 잘하긴한거같아요. 미들턴도 그해 2라운드에서 건졌었고, 킴 잉글리쉬도 그당시 프로패셔널한 인터뷰로 상당히 기대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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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pping 작성시간18.04.09 그래도 03에 비하면 다들 너무 양반이고.. 저중에 '폭망'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나름의 역할은 해주고 떠난 선수들이고 케나드도 물론 비교대상이 도노반이고 상위픽이라 그렇지... 역사적으로 디트로이트는 딱 평타수준의 드래프트를 거쳐왔던것 같아요 물론 03만 빼고요ㅜㅜ 아이고 다르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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