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아이버슨컷 형태입니다 하이포스트에 두명의 스크린을 이용해서 코트를 가로질러 컷하면서 아이솔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이 오클이 이번시즌 준비한 심화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컷은 기본과 동일하고 이후에 두빅맨이 패인트존의 라인/레인을 따라 ㄷ자형태로 이동하면서 3번의 스크린을 연속으로 걸어줍니다 결과적으로 코트를 크게 한바퀴 돌면서 아이솔레이션이 되는 모습입니다
이 영상은 같은 방식인데 실행하는 플레이어가 다릅니다 듀란트가 헨들러고 서브룩이 컷을 합니다 로버슨의 컷도 조금 다르게 해서 포스트업으로 공을 받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한쪽사이드를 강하게 잡고 수비를 끌어들여 오픈을 만듭니다
이 영상은 작년에도 사용했었던 아이버슨컷을 중간에 켄슬하고 서브룩이 직접 2:2 하는 방식입니다
이 영상은 클러치 상황에 많이 사용할것으로 예상되는 1-3 픽엔롤 입니다... 프리드로 라인아래쪽으로 수비들을 끌어내리고 넓은 공간에서 듀란트가 1:1하는 작전~
오클의 아이버슨컷이 단순해 보이지만 셋팅이 비슷한 혼셋과 이어지는 다양한 전개, 더블드래그스크린, 1-3 픽엔롤등 여러작전을 혼용해서 중간중간 섞에서 사용하고 헨들러와 컷터가 계속 바뀌고 옵션도 다양해서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듀란트-서브룩의 공격을 위한 셋팅이라 매우 위력적이기도 합니다...
도노반 감독이 경기 마무리 시점에 넉놓고 있다가 몬티AC의 조언으로 급 타임아웃을 부르는 모습ㅋ
도노반 감독은 모르긴해도 경기에서 보이는 모습은 합리적이면서 직선적인거 같고 카리스마도 있습니다.
리그에 적응하기 시작하면 무서울듯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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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arinelis 작성시간 15.10.31 아이버슨과 연관이있는 전술이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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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IGJ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0.31 냅 아이버슨을 활용해서 사용했다고 하네요... 같은 이름으로 루프컷 쉘로우컷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래된 작전이지만 최근들어 월드컵에서 리투아니아가 사용하면서 재조명된 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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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폭주천사 작성시간 15.10.31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전술적인 면들은 경기를 보면서는 잘 안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영상과 함께 설명해주시니 공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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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ntrolfreak 작성시간 15.10.31 정말 대단한 내공이시네요~ 많이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