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개막전 - Iverson Cut

작성자BIGJT|작성시간15.10.31|조회수371 목록 댓글 4


눈여겨 볼만한 작전들이 나와서 조금 편집해 봤습니다... 도노반 감독은 크게 변화를 주기보다 작년의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받아 좀더 보완한 형태로 팀오팬스를 구성한것으로 보입니다 (한편으로 스캇브룩스의 오팬스에 대한 고민과 연구는 꼼꼼히 잘되있었던거 같습니다;) 혼셋을 기반으로 혼용해서 여러가지 작전들이 전개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아이버슨컷 입니다

http://cafe.daum.net/ilovenba/2lPX/2652 (작년에 올린 듀란트-아이버슨컷 글)


이번해에 달라진건 기본적인 방식으로 한쪽사이드나 단일성 시도로 사용도 하지만 좀 더 꼬아서 연속적인 스크린으로 스윙을 하면서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프리시즌보다 좀더 다양하한 방식을 선보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아이버슨컷 형태입니다 하이포스트에 두명의 스크린을 이용해서 코트를 가로질러 컷하면서 아이솔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이 오클이 이번시즌 준비한 심화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컷은 기본과 동일하고 이후에 두빅맨이 패인트존의 라인/레인을 따라 ㄷ자형태로 이동하면서 3번의 스크린을 연속으로 걸어줍니다 결과적으로 코트를 크게 한바퀴 돌면서 아이솔레이션이 되는 모습입니다





이 영상은 같은 방식인데 실행하는 플레이어가 다릅니다 듀란트가 헨들러고 서브룩이 컷을 합니다 로버슨의 컷도 조금 다르게 해서 포스트업으로 공을 받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한쪽사이드를 강하게 잡고 수비를 끌어들여 오픈을 만듭니다




이 영상은 작년에도 사용했었던 아이버슨컷을 중간에 켄슬하고 서브룩이 직접 2:2 하는 방식입니다




이 영상은 클러치 상황에 많이 사용할것으로 예상되는 1-3 픽엔롤 입니다... 프리드로 라인아래쪽으로 수비들을 끌어내리고 넓은 공간에서 듀란트가 1:1하는 작전~




오클의 아이버슨컷이 단순해 보이지만 셋팅이 비슷한 혼셋과 이어지는 다양한 전개, 더블드래그스크린, 1-3 픽엔롤등 여러작전을 혼용해서 중간중간 섞에서 사용하고 헨들러와 컷터가 계속 바뀌고 옵션도 다양해서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듀란트-서브룩의 공격을 위한 셋팅이라 매우 위력적이기도 합니다...





도노반 감독이 경기 마무리 시점에 넉놓고 있다가 몬티AC의 조언으로 급 타임아웃을 부르는 모습ㅋ





도노반 감독은 모르긴해도 경기에서 보이는 모습은 합리적이면서 직선적인거 같고 카리스마도 있습니다.

리그에 적응하기 시작하면 무서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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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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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arinelis | 작성시간 15.10.31 아이버슨과 연관이있는 전술이름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BIGJ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0.31 냅 아이버슨을 활용해서 사용했다고 하네요... 같은 이름으로 루프컷 쉘로우컷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래된 작전이지만 최근들어 월드컵에서 리투아니아가 사용하면서 재조명된 작전입니다~
  • 작성자폭주천사 | 작성시간 15.10.31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전술적인 면들은 경기를 보면서는 잘 안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영상과 함께 설명해주시니 공부가 되네요.
  • 작성자controlfreak | 작성시간 15.10.31 정말 대단한 내공이시네요~ 많이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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