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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rewhynot 작성시간18.03.15 이번 시즌 썬더 주전들이 나왔을때랑 세컨 유닛이 뛸 때랑 경기 내 공 흐름 자체가 다르죠. 세컨 유닛은 뭔가 '팀' 적인 농구를 하는게 보이지만 '러스' 가 나왔을때 '러스' 자체가 하나의 전술이 됩니다. 어찌보면 이 단순한 사실때문에 '뭘 할지 뻔히 다 안다' '러스는 막기 쉽다(feat.골스)'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전 이 개념을 깨부수는 '러스'가 나왔을때의 짜릿함 때문에 싫어 할 수가 없습니다. 또 경기 내에서 보여주는 업 앤 다운과 감정의 흐름이 지극히 인간적이기도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근성(혹자는 탐욕이라고 하지만) whynot?!으로 표현되는 이 근성이 제게 주는 영감도 커서 못하는 날이 있어도 다음엔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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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urewhynot 작성시간18.03.15 모습을 보여 줄거라고 기대를 합니다. 또 러스 경기를 보면서 인생의 굴곡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뛰는 모습을 보면 왠지 나도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은 영감을 주는 선수라 응원 할 수밖에 없는 애물단지 같아요 물론 팬질하기 힘든 선수이지만 ㅋㅋ 불량식품 나쁜거 아는데 계속 찾게 되는 같은 ㅋㅋ 암튼 러스는 struggle 할때가 젤 끌리는 이상한 선수예요 제 주관적 기준에선 ㅋ 경기내용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이 놈의 팬성 땜에 이야기가 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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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umbsRussup~! 작성시간18.03.17 사실 반대로 생각하면 로버슨은 러스 아닌 다른 팀에서 효용가치가 엄청 떨어질것 같습니다. 슛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선수를 주전으로 뛰게 하는 타 팀이 없는걸로 보이는데, 이게 가능한게 러스의 힘 또는 장점이 어우러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썬더 팀을 그동안 응원하면서 그리고 KD의 이탈 이후를 보았을때 가지고 있는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것인가에 대해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한것 같은데, 이러한 방면의 일환으로 아담스의 스타일도 러스에 맞게 자리잡혀진듯 합니다. 아무튼 이 시대에 러스와 같은 올드 스쿨 맨탈은 아무도 없는것 같아서, 러스와 그의 팀이 반드시 우승을 이루어 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