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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31 리딩하고 패스도 계속하고 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죠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데 상대는 뒤로 물러서서 공간을 더 좁히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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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rry Sloan 작성시간18.12.31 그래도 던져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폼 끌어올려서 플옵이란 큰 무대가서 터져주면 상관없습니다 그것이 에이스의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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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사^^ 작성시간18.12.31 좋게 말하면 러스가 폼이 안좋은 덕분에 슈로더나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받고 성장하고 있다,,(슈로더, 그랜트, 노엘, 패터슨 등등,,) 안좋게 말하면 러스가 폼이 떨어지고 있다.. 다행히? 팀성적이 나쁘지 않고 오클의 선택은 러스였고 러스를 믿어야 하는 입장이겠죠. 일단 미들감부터 돌아와야하기 때문에 러스가 미들슛을 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3점은 미들슛감이 좀 돌아오고 난 후에 3점을 쏘면 좀 괜찮아질거라 생각하고 미들감이 핵심,, 루틴 연습땐 미들슛이 들어가는데 이게 참 실전으로 안넘어오네요. 그래도 러스만 폼이 돌아오기 시작하면 팀은 비상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러스가 자책하는 인터뷰도 보기 힘드네요 어여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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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인배 작성시간18.12.31 박사^^ 이게 좋게 말할게 못되는게 스케쥴지수 모든팀중 오클이 1위로 가장 편할 일정입니다. 앞으로 일정이 빡빡하게 짜여져서 우하향 곡선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러스가 부진한 상황에서 슈로더가 리딩하고 주변을 이용한다기보다 고질적인 러스의 패턴이 나온게 최악이었죠. 이건 도노반 감독이 조절을 해줘야하는데 이루어 지지 않는게 또 하나의 문제 점이기도 하구요. 오늘 나온 문제들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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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31 대인배 그부분은 동의합니다 경기 막판때 슈로더가 리딩을 좀 맡았어야 하는데 병풍처럼 서 있는데 아쉽더군요. 감독의 주문이 들어가야 한다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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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사^^ 작성시간18.12.31 대인배 네,, 맞습니다,, 사실 저도 마냥 좋게보이진 않습니다,,만 방향을 바꾸기 좀 어려울겁니다. 애초에 러스 미들이 고장난다는 건 팀플랜에 없었을겁니다. 러스가 슛이 안들어간다고 저 스타일을 버리기엔 아직은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인배님 말씀도 이해는 합... 쿨럭 ㅋㅋㅋ 요새 자책하는 인터뷰가 많은데 심리적으로 흔들리면 본인 플레이가 더 안되고 플레이스타일을 바꾸는건 더 힘들겁니다. 성장통이고 온볼을 조금이나마 슈로더나 폴죠지에게 맡기면서 그 속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걸 찾아서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건 말씀처럼 도노반이 조절을 해줘야겠죠. 팀성적은 좋은편이지만 헬서부라 응원하기 힘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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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umbsRussup~! 작성시간19.01.01 심리적으로 흔들리면 디그린 꼴납니다. 스포츠가 워낙 심리적 요소가 많잖아요. 러스가 슛이 안들어가면 패인트존 수비로 밀집 되기 때문에, 돌파도 빡빡해지는게 매번 똑같아요. 러스를 항상 응원하지만, 러스에게는 본인의 장기가 통하지 않을때 할수 있는 변칙적인 작전이나 플랜이 없습니다. 팀에서도 '러스가 슛이 안들어간다면...' 이라는 전제도 플랜을 짜지 않을거구요. 러스가 풀어내야하고, 성장해야할 문제이고, 이게 안된다면 플옵에서 좋은 결과는 없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러스가 반드시 이겨내리라고 믿습니다... 믿어야죠 미우나 고우나 팀을 위해 200% 헌신하는, 몇 안되는 올드 스쿨 마인드 선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