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독이 마지막 작전 타임을 부르지 않았던 이유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19.02.04|조회수556 목록 댓글 0

- 밸런스가 깨진 코트를 공략 할 수 있다는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가진 감독의 이야기를 들으니 작탐을 부르지 않은게 수긍이 갑니다.
- 러스는 마지막까지 코트 전체를 바라보면서 팀원들의 움직임을 체크했지만 슈로더를 놔두고 러스에게 수비를 간 어빙의 선택이 결국 보스턴 입장에선 좋은 선택이 되고 말았습니다.
- 별개로 러스는 요즘 정말 사과를 많이 합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오늘 폴조지의 espn 인터뷰를 보고 러스가 얼마나 팀을 위해서 자신의 체질을 바꾸고 있는지 조지를 밀어주려고 노력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팬의 입장에서 러스가 고맙기도 하고 좀 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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