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세 현황, 러스의 리더십 그리고 폴조지의 인터뷰"하든과 매치업하길 원했습니다"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19.02.11|조회수862 목록 댓글 3

- 아브리네스를 개인사정으로 웨이브하게 되면서 썬더의 사치세는 $66.15M 에서 $58.11M으로 줄었습니다. (멜로를 슈로더와 트레이드하기 전 사치세는 150밀정도) 아브리네스도 구단을 위해서 남은 자기의 샐러리를 포기하는 것으로 구단과 합의를 했구요. 정말 좋은 선수를 잃어 안타깝습니다만 구단 재정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헤어짐이였습니다.


- 아브리네스는 떠났지만 도노반 감독은 "아브리는 우리팀과 더이상 함께하지 못하게 됐지만 우린 여전히 여기있습니다. 

 여전히 우리 가족의 한 부분이고 그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필요한게 있다면 어떤 도움이라도 줄 것입니다" 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다음시즌에 다시 돌아오게된다면 좋겠네요


- 3쿼터 점수가 좁혀지는 흐름에서 타임아웃.  러스는 그랜트와 퍼거슨을 모아서 플레이에 생각이 많다며 자신이 하는 걸 하라고 우리 영건들에게 이야기 해줬다고 하네요. 

- 러스는 리더십의 비결에 대해  

"- 특별한 방법은 없어. 리더십은 농구에 관한 것만도 아니고 카메라에 비춰지는 것도 다가 아니야.카메라에 비춰지는 것 외에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하고 있어. 동료의 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거나 앉아서 그놈들에 대해서 조금씩 더 알아보는걸 하고 있지. 동료들이 그들이 하는 플레이에 자신감과 편안함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그래서 이 라커룸에서 리더가 되고 팀원들을 이해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라고 말했구요.


- 어제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폴조지는 러스에 대한 비난에 대해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스가 "잘하지 못했다,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 라는 이야기를 멈춰야 해요. 러스는 모든 걸 합니다. 팀을 위해서 모든 걸 합니다. 우린 단지 열심히 경기를 할 뿐이죠. 우린 러스를 지지해요. 러스는 뛰어난 동료고 경쟁자입니다. 가끔 공격적으로 슛이 안들어가는 날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러스는 (득점외에)많은 것들을 하고 있어요. 전 제가 나서서 러스를 도와줘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좋은 리듬을 가지자 러스는 절 찾았죠(패스).전 단지 (패스를 받고)넣었을 뿐입니다. "


- 또 하든과 같은 뛰어난 선수와의 매치업도 언제나 즐기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매경기마다 경쟁하는거죠. 전 최고의 선수들과 싸우는 걸 즐깁니다. 그리고 최고의 수비수가 절 수비하는 걸 기대하구요. 예전선수들이 그러했듯,  매치업을 즐기고 경기를 즐기는 것 그것이 제가 배운 농구를 하는 법입니다."


- 더많은 인터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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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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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트락타 | 작성시간 19.02.11 오클이랑 휴스턴 플옵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ㅋㅋ 진짜 재밌을 듯
  • 답댓글 작성자lovingmoon | 작성시간 19.02.11 싫어요ㅠㅠ 힘듭니다
  • 작성자Answer | 작성시간 19.02.11 말도 멋있게 하는 폴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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