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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18 냉정히 말해서 이름 뿐인 빅3(?)였죠. 그리고 시즌 시작하기 며칠 전에 모인 준비 안된 오합지졸이였구요. 이건 그간 폴조지와 멜로 인터뷰에서 매번 이야기 하던 부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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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베커밋 작성시간19.02.18 surewhynot 결국 이름뿐인 빅3가 된거지 처음부터 그정도는 아니었고 나름 기대감이 있었죠
시즌mvp러스에 빅네임 폴조지 슈팅만으로도 밥값은 해줄거라던 멜로였는데요 이정도 클래스 모아놓고 손발안맞춰봐서라고 하면 자기얼굴에 침뱉기죠
타도 골스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을뿐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 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18 베커밋 개인적으로 저는 멜로에 대한 기대감이 별로 없었어요. 멜로팬분들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칸터가 멜로로 바뀌어서 가치가 있었던 것이지 결코 좋은 조합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비 구멍이였던 멜로를 커버해준 로버슨이 1월에 부상당한게 가장 컸었죠. 로버슨이 부상 당한 후에 그 구멍을 메우려던 폴조지까지 시즌 후반엔 체력이 거덜났고 설상가상으로 플옵 1차전때 부상까지 당했습니다.
이정도 클래스라고 하셨는데 ‘이름만’ 놓고 보면 그렇긴 하죠. 하지만 실속이 있는 조합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고 후에 부상등 여러 팀내 사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썬더 구단 자체에서도 12월 쯤에는 멜로 얼굴을 내리고 러스 조지 -
답댓글 작성자 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18 surewhynot 아담스 이렇게 세명을 홍보물에 빅3로 밀기 시작했습니다. 전 러스, 조지 빅2가 맞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조지가 말한 대로 조지 자신은 그다지 인정을 받았던 분위기도 아니였구요.
그리고 이정도 클래스라고 하셨지만 휴스턴에서의 멜로는 다를거다 뛰어난 가드들이 살려낼 거라고 미디어와 팬들이 목소리를 높였지만 결과는 잘 아시지 않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베커밋 작성시간19.02.18 surewhynot 그렇긴한데 그세명이 뭉치면서 그래도 컨파는 생각했을텐데 결과가 너무 안좋았죠
결성때 분위기만 봐도 골스는 힘들어도 휴스턴 샌안과는 해볼만하다는 의견도 많았구요 -
답댓글 작성자 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18 베커밋 ㅎㅎ 그랬군요 하지만 제 생각은 달랐거든요. 다만 버슨이가 부상을 안 당했다면 더 좋안 성적은 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오히려 이번 시즌이 지난 시즌보다 네임 밸류는 떨어지는 로테여도 더 알차다고 보고 더 좋은 성적을 낼거라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