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으로 보고 로스터 그대로의 공격스타일이 나오지 않았나 싶네유
- 운동능력 좋은 로스터니 페이스 업업. 이는 하프 코트 오펜스보다 오픈코트 or트랜지션 상황때 강점을 보이는 썬더의 특징 그대로의 수치가 아닐까 싶네유. 경기를 보면 해설들이 자주하는 말이 있죠. “ 저기 보세요. 러스가 페이스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 그러다 보면 가끔 선수들이 개똥훈련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ㅋㅋ 이리저리 뛰는라 정신 없는 애들을 보면 ...
- 패싱능력이 그리 좋지 못한 선수 구성이라 감독이 원한 볼 무브먼트는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네요. 결국 시즌 초에 낮았던 러스의 볼 점유율은 후반이 될수록 높아졌었죠. 다만 선수들의 움직임은 예전보단 확실히 많아 졌습니다. 이 수치는 슈로더가 1번 러스가 2번으로 뛰면서 오프더 볼 무브가 많아진 러스의 영향도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 확실히 지난 시즌 경기보다 이번 시즌 선수들 움직임이 많아졌어요. (지난 시즌 경기를 보니 가관이더군요..) 올스타전 후 한동안 지지부진했지만 시즌 마지막 6-7경기에서는 확실히 공을 돌리거나 선수들이 공간을 찾아들거나 코트를 넓혀주는 움직임이 많아졌었죠. 폴조지도 최근엔 무리한 아이솔이 많이 줄었습니다.
- 그에 반해 포틀랜드는 확실히 페이스, 볼무빙 그리고 선수들의 움직임도 적네요. 릴라드, 맥칼럼 개인 능력에 많이 의존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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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스랑 조지가 눈에 띄는데 저~~어기 아래에 수비에서 까먹고 있는(그래프 중앙 아래) 그러나 공격에선 도움이 되는게 네이더 아닌가요. 얼굴이 가려져서 누군지 안보이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