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오른쪽 무릎, 왼손가락)& 조지(양어깨)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19.05.08|조회수683 목록 댓글 1

- 러스와 조지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 2016-2017 MVP시즌때 갑작스럽게 로스터가 무너지면서 어쩔수 없이 내달렸던 러스는 3시즌 연속 무릎쪽에 같은 수술을 한 상황이고 이번 시즌 후반기 멤피스 전때 다친 왼속가락도 수술을 하게됐습니다 . 왼손가락은 플옵 내내 불편해왔던 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왼쪽방향에서 공을 받거나 왼손 드리블시 불안불안 했던게 이때문이였죠. 턴오버도 왼손으로 플레이할때 잦았고....아마 플레이오프때 경기 후 인터뷰에서 러스가 왼손을 자꾸 쥐었다 폈다하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시즌 후반기 좋았던 슛이 플옵때 오락가락하게 된 데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을 것 같고...
- 조지도 결국 양어깨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오른쪽만 수술한 상황) 시즌 중반부터 계속 어깨 이슈를 달고 살았고 시즌 후반기 덴버전에 당한 어깨 부상으로 몇경기 결장을 하기도 했죠. 썬더의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한게 이때문이였습니다. 조지는 담시즌 트레이닝캠프에 빠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 프레스티가 조지 백업을 든든하게 구성해야 할 듯..
- 러스의 무릎 쪽은 아마 매 오프시즌마다 해야하는 수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 중한 수술은 아니라고 하지만 세시즌연속 이러니...
- 두선수 모두 담시즌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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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nimalC8 | 작성시간 19.05.08 둘다 부상달고 뛰었었군요 ㅠ 무사히 회복해서 다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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