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그대로 농구로 돌아온 아브리네스입니다. 인스타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한동안 농구와 떨어져 지냈던 걸 추정케하는 이야길 하는데요. 스트리머로서의 생활은 접고 농구하러 다시 돌아온 듯합니다.
- 추측하건데, 아마 우울증을 앓아 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심적인 병이죠. 그때문에 체중도 확 빠졌던 것 같고. 아브리네스의 멘탈 부분은 작년 다큐에서 어느 정도 힌트가 될만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해외로 나가서 농구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부인까지 같이 생활을 했지만 타향살이가 그리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지난 시즌엔 클러치 샷을 맡겼다가 악성댓글로 한동안 소셜미디어 활동도 그만 뒀었는데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아쉽습니다. 좋은 선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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