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때문에 kd가 떠난게 아니다라..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19.07.05|조회수2,009 목록 댓글 2

- 어제 SAS인터뷰를 보고 혹자는 또 어그로 끈다고 했지만 퍼킨스가 SAS가 한 말은 사실이다라고 컨펌을 해줬죠.

- 또 옛날일 끌고 들어온다고 하던데,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러스와 kd가 la에서 만날때 닉옹과 아이비코치까지 같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떠나지 않는다고 말을 했다는 것.

- 물론 사람 마음은 바뀔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이해하죠. 더 편하게 살고픈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깐. 하지만 KD가 떠난 걸 가지고 미디어에선 ‘러스때문이다. 선수들은 러스와 뛰길 싫어한다.’ 라는 이야길 했고 그 뇌피셜에 놀아난 사람들은 매번 KD 이야기가 나오면 그 이야길 곁들였죠. 한국에서 유명한 기자분도 방송에서 그런 이야길 했으니 말다했습니다만.

- 그럴때마다 OKC 팬들은 꿀먹은 벙어리마냥 입을 닫거나 , 팬덤의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해명을 해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 KD는 온갖 루머가 있을때 조용하다가 그나마 해명같지 않은 해명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했고 , 러스는 일관되게 묵묵히 아무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변인들이 그렇지 않다고 해명을 해왔었죠

- 어차피 나간 선수고 상관이 없는 선수지만 ‘ 선수들이 웨스트브룩과 같이 뛰기 싫어한다’ 라는 이야기로 그동안 맘고생하셨을 썬더팬들에게 힘이 될만한 소식이라 계속 언급 했습니다. 퍼킨스도 그래서 우린 러스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했구요.

You don’t even know what we’ve been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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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빛과소금 | 작성시간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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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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