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조지 뒷통수는 기분 나빴지만 그러려니했는데
러쓰 트레이드썰에 기분잡치고
뜬금 그랜트 트레이드에 진짜 너무너무 열받네요.
집에 물건 다 박살냈습니다.
그랜트는 시즌이 바뀔때마다 성장하는 선수였고, 내년에는 또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다음시즌 썬더 경기를 시청할 몇안되는 이유로 그랜트를 이미 정해놨었거든요.
러쓰만큼이나 언터쳐블일줄 알았습니다. 혜자계약에, 나이도 어리고, 스타성도 있고, 성장속도도 빨라서 실링이 가늠안되는 유망주.
LA로 간 놈은 이제 입에도 담기도 싫고, 프레스티도 너무 원망스럽네요. 왜 하필 그랜트였어야만 하는지
솔직히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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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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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시키 작성시간 19.07.09 진짜 집물건을 박살내셨어요? 그깟공놀이가 뭐라고..하물며 실제로 본인께서 하는것도 아닌 먼나라 농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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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불멸의버럭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09 러쓰 드랩됐을때부터 시작해서 유일하게 응원하는 스포츠팀입니다. 이해못하셔도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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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뿔 작성시간 19.07.09 이래서 fa보다 트레이드로 나간 선수 빈자리를 메꾸는게 훨씬 어렵죠... 특히나 수퍼스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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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KC경기직관하고싶다 작성시간 19.07.09 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