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샴즈가 언급한 discontent에 대한 추측은 많습니다. 구단주, 손이 묶인 프레스티, 감독에게는 감사 인사를 전하지 않은 폴조지. 어차피 나~ 중에나 알려질 이야기입니다.
- 벅스와 머스칼라에게 FA재고를 했다는 건. 리빌딩을 뜻하는 거겠죠. 머스칼라는 OKC에 남겠다고 했답니다.
- 러스는 프레스티가 짜준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수용할 수 있다는 워즈의 소식입니다. 마이애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프레스티가 라일리와는 친분이 있긴한데... 프레스티도 러스가 가는 팀의 전력을 생각한다면 그리 많이 빼올 생각은 없지 않을까 추측은 해보지만. 쩝
- 일주일 조금 넘는 시간만에 선수 하나 때문에 팀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됐습니다. 팀은 와해가 돼고 우리의 프랜차이즈 스타는 다른팀에 가게 돼버렸습니다. 알럽에선 욕을 할 수가 없다는게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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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본좌님 작성시간 19.07.09 막줄 공감합니다. 알럽에선 욕을 할수가 없다는게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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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천 작성시간 19.07.09 조심스러워서 별다른 댓글 달지 않고 상황을 쭉 지켜보기만 했는데.. 결국 이렇게까지 됐네요..
저 역시 스몰마켓 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참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이런 일이 앞으로 비일비재할까 봐 무섭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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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09 올라디포 사보니스가 인디에서 큰 일을 해줬으면 합니다. 둘다 일년있다가 갔어도 정이 많이 든 선수라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