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klahoman.com/article/5637065/sam-presti-looking-back-thinking-forward
프레스티가 인터뷰에 앞서 썬더팬들에게 편지를 띄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모든 내용을 해석해서 올릴 텐데...
-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급작스러운 성장에도 불구하고 우리팀은 여전히 리그에서 두번째 스몰 마켓이며, 현 리그 체제하에선 스몰 마켓로서 살아 남기가 쉽지 않다는 점.
Despite our city’s rapid rise and growth, Oklahoma City remains the second-smallest market in the NBA. While this brings many benefits, it also poses strategic challenges. Given the way the league’s system is designed, small market teams operate with significant disadvantages. There is no reason to pretend otherwise.
- 앞으로 리빌딩 과정에서 인내심과 절제가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그런 건 썬더가 항상 잘해왔던 점이라고
This will require strategic discipline and thoughtful patience, but these are values our organization has always held high.
- 그리고 지난 2주간의 시간이 프레스티에게도 쉽지 않았던 날 들이었던 듯 합니다
. We are energized and optimistic about our future. Over the past two weeks, our reactions and adaptations have provided us a starting point. But the real work has yet to begin. Our goal is sustainable, long-term, collective excellence.
- 프레스티의 편지엔 특정 선수를 지목하거나 어느 사안을 특정지어서 언급하질 않습니다. 그간 선수를 인간적으로 대해왔던 것처럼 왠지 조금 있을 인터뷰에서도 뭔가 까발리거나 싫은 소리는 나오지 않을 듯하네요. 글도 잘쓰고 말도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