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OKC 뉴스 (러스,CP3,로버슨,칸터,아담스, SGA...)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19.09.08|조회수728 목록 댓글 2

- 심심한 오프시즌 밀린 OKC 뉴스입니다. 


- 아담스가 UFC 243 CAMP에 참석했다는 소식


- 러스가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OKC에 왔었습니다.

러스는 온김에 머리도 하고 와이프는 OKC에 하고 있는 사업을 점검 했다는 소식

(아래는 레딧에 올렸었던 러스 소식. 댓글이 잼나네요 ㅎㅎ) 

https://www.reddit.com/r/Thunder/comments/d0bseq/russ_was_in_okc/?utm_source=share&utm_medium=web2x

https://www.reddit.com/r/Thunder/comments/czlzmq/russ_in_okc/?utm_source=share&utm_medium=web2x



- 크리스 폴은 ESPN's Body Issue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그중에 나이가 들면서 쌓인 경험으로 패스길은 잘 보는데 슛은 점점

힘들어진다는 이야길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보안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 칸터가 같이 뛰어본 최고의 선수를 러스로 뽑았습니다. 많은 OKC 선수들에게 이 질문을 물어봐도 같은 대답을 할 거라고 합니다. 코트 위뿐만아니라 코트 밖에서도 좋은 케미를 쌓아왔다면서요. 댓글에 릴라드를 왜 안 뽑았냐는 말들이 많지만 ㅎㅎ 칸터는 터키 문제가 처음 생겼을때 OKC동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특히 러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었죠. 물론 칸터의 최애 동료는 아담스입니다. ㅋㅋ 최고와 최애는 달라유.

-  최근 트위터나 IG에서 러스 관련 영상에 좋아요와 리트윗만 누르던 로버슨 소식이 궁금했는데요. 복귀 준비가 순조롭다는'아버지' 피셜이 떴습니다. 로버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점을 가지고 있지만 트캠을 전부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좋은 상태라고 하네요.


- 데본 홀이 2번째 2웨이 계약자가 됐습니다. 우리팀에 4번자리가 모자랐다면 허비(지난 시즌 2라운더 그리고 이번 섬머리그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기회가 갔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로는 남습니다. 


- 트레이드 루머와 제안이 기사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신빙성 제로인 이야기들뿐입니다만(Ex.부커) 프레스티가 별도의 희생없이 팀을 꾸려갈 예정이기에 만약에 트레이드가 이뤄진다면 픽보다는 선수들(Ex. 크리스 폴, 슈로더, 갈로등등)위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위긴스를 크폴과 갈로로 트레이드 했으면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확실히 SGA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관점의 시나리오가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 보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크폴의 트레이드와 관련된 소식을 만들어봤습니다.


 - 그리고 SGA가 봉사 활동 후 가졌던 인터뷰 영상입니다. 



- 새로운 선수와 등번호 

새로운 35번 Eric Moreland - 캠프딜(따라서 등번호는 일시적)

그리고 새로운 13번 Justin Patton - 드랩때 프레스티가 관심있었던 선수, 돌고 돌아 썬더와 계약 물론 계약 중 이번 시즌은 $700k만 보장 이후는 넌개런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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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NYK BKN | 작성시간 19.09.09 잘 봤습니다. 타팀팬이지만 폴,갈리날리,로버슨이 65경기 이상씩만 뛰어주면 플옵갈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9.09 플옵 갈정도로 잘해서 크폴이나 갈로같은 애들을 파는게 우선순위라... 데드라인까지 잘하다가 플옵 못갔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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