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 가라 앉는 배에서 탈출해서 다행”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19.10.01|조회수1,226 목록 댓글 3

- 그랜트가 덴버로 트레이드 되면서 마음이 많이 상했나 봅니다.
폴조지 트레이드 된 후 당시 상황을 ‘가라앉는 배’라고 표현을 했는데 ㅠㅠ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 그랜트의 말로 추론을 해보자면 폴조지가 트레이드 된 후 프레스티는 여러 선수들을 매물로 올려놨었나 봅니다.
- 폴조지가 떠난 후 그 다음 트레이드 될 사람이 자기가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그랜트가 그 리스트에 자기가 올라가 있는 걸 알게 됐고 트레이드가 됐나 봅니다.

- 오늘 하든이 밝힌 거지만 하든이 스페인에 있을때 폴조지 트레이드 소식이 터졌고 하든은 그 즉시 러스에게서 전화를 받았다고하더군요.

- 그랜트가 떠날때 OKC에 감사 인사 하나도 안남겼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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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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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의 커비 | 작성시간 19.10.02 물론 발언이 나온 과정은 다르지만 wcs최근 발언과 유사하군요 ㅠ 발언이 좀 거칠기는 하군요. 충격이 컸나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0.02 현지 썬더 팬들도 사실을 말한거라고.. 아쉬운데 팬들이 진짜 좋아했던 선수라 아쉬움만 이해반인 듯 해요 ㅠ
  • 작성자ThumbsRussup~! | 작성시간 19.10.02 여지껏 응원한 팬들을 생각하면 저렇게 반응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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