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re is “no belief” within the Thunder organization that CP3 will be traded this season
- 워즈와 잭 로가 함께한 팟캐에서 나온 내용들 입니다.
- 예상대로 크리스 폴의 트레이드는 팀과 선수 양쪽 다, 이번 시즌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지 않는다고 하네요. 사실 크폴 트레이드는 시즌 전부터 이야기 드렸지만 현재 자산을 포기하면서까지 성사시켜야 할만큼 썬더 입장에선 그리 ‘급한 트레이가’ 아닙니다
- 슈로더는 미네소타 행을 점쳤고 갈로는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다음 여름에 트레이드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했습니다. 이 둘이 아마 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많을 듯한데 갈로는 23밀이라는 덩치때문에 좀 더 보수적으로 보고 있는 듯 합니다. 매칭하기에 어렵다면서 말이죠.
- 아담스도 인기가 많을 듯 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남았으면... 샐러리가 급한 것도 아니고 내년에 싸게 재계약 하면 되니깐요.
- 그리고 썬더는 SGA빼고는 모두 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진득하게 기꺼이 기다릴 용의가 있지 않겠나 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Happy하게 말이죠 ㅎㅎ
- 탱킹을 하고 싶어도 현재 서부 하위권 팀들이 플옵가기싫다고 서로 등떠미는 모양새라 프레스티의 생각도 좀 달라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 그렇다고 픽을 팔거나 돈을 더 들여 로스터를 보강할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워즈와의 인터뷰에서 프레스티가 밝혔 듯이 스몰마켓에서 가지는 픽의 가치는 무엇보다 크기때문이죠. 우승할 생각도 없는데 그 픽을 지금 쓸 이유는 없죠
- 그리고 최근 프레스티가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구단주가 그를 놓아줄 용의가 있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그 기사를 쓴 기자가 누군지 찾아보니 뉴욕 데일리 소속 기자더군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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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겨울밤의꿈 작성시간 19.12.16 애초에 슈로더는 주전급인데 폴+스가라서 벤치에서 나오고 있는거죠ㅎㅎ 지금 팀이 너무 매력있어서 이대로 갔으면 하지만 팀의 방향이 그게 아니니 눈물을 머금고 보내줘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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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6 슈로더는 지난 시즌부터 식스맨 역할에 적응이 돼 있었는데 이번 시즌에도 큰 무리없이 해주고 있어서 고맙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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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한겨울밤의꿈 작성시간 19.12.16 surewhynot 아 맞다 작년부터 식스맨이었죠 ㅋㅋ 깜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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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명자 작성시간 19.12.16 작년 후반기는 조지 복귀하고나서 조지 서브룩 슈뢰더 셋의 퐁당퐁당 게임이 장난 아니었죠. ㅎㅎ
슈뢰더는 폼 좋을 때 트레이드하는 게 팀의 베스트 시나리오일 겁니다.
SGA 아담스는 데리고 가야죠.
개인적으로 러스가 휴스턴에서 계약 끝내고 OKC로 컴백해서 아담스랑 픽앤롤하는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6 저도 슈로더 기복 뽀록나기전에 트레이드를 ㅎㅎ 러스 아담스 픽앤롤은 저도 다시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