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는 구단 계획이 트레이드 후 탱킹 노선으로 가는건가요 ?

작성자일생소애|작성시간19.12.20|조회수900 목록 댓글 5
OKC는 구단 계획이 아담스 크리스폴 갈리나리 슈로더 트레이드 후에 탱킹 노선으로 가는 건가요?

요새 OKC 농구 보면 꽤 재밌더라구요

성적도 꽤 괜찮게 나오고 있어 그냥 이대로 쭉간다면 7-8위로 플옵도 갈 수 있어 보이고

여러 소식과 선수들 사이의 분위기를 보면 굉장히 팀웍도 좋아보여요

서부 플옵 턱걸이 팀들 중에서 제일 매력적인 팀인 것 같긴한데......

트레이드 기간 지나가면 해산 되는건가요? ㅠㅠ 안타까운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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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겨울밤의꿈 | 작성시간 19.12.20 폴은 이번시즌까지는 같이 간다는 썰이 있고..
    계획 상으로는 선수 팔고 탱킹입니다만 지금 팀이 그럭저럭 잘 맞는데다가 의외의 팀들이 못하면서? 강제 플옵행이 보이죠ㅜㅋㅋㅋ
    이멤버로 어찌어찌 플옵 가더라도 2라 이상은 바라기 힘드니 조만간 팔고 탱킹할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일생소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21 아 그렇군요, 많이 아쉽네요 ㅠㅠ
  • 작성자KAWHI NOT #2 | 작성시간 19.12.21 현재 CP4는 적어도 올해는 OKC에 남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트레이드를 하기에는 너무 큰 계약 금액과 기간이 길기때문에요, 아담스는 확률이 반반정도라고 생각하고 갈리넬리는 아주 높은 확률도 트레이드 될겁니다 EXPIRED CONTACT에 현재 선수로써도 가치가 있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일생소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21 마이애미랑 커넥트는 끊겼나보네요. 팀분위기는 너무 좋던데 아쉽네요ㅠㅠ
  • 작성자lovingmoon | 작성시간 19.12.21 리빌딩에 들어간것도 맞고 선수들을 대거 블록에 올린것도 맞지만 프레스티GM은 적절한 댓가가 아니라면 팔지않을거라고 시즌 전부터 최근까지 일관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유망주들 키워가면서 프랜차이즈의 위닝멘탈리티를 유지해나가는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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