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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에너지레벨...
그리고 승부의 화신 CP3와 슈뢰더...
건강만 하다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실력을 갖춘 갈리날리... 등
점점 손발이 맞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졋잘싸에서 접전승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서버럭 era에서 형성된 위닝 멘탈리티가 역시 하루아침에 없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cp3의 팀버프 능력 그리고 위닝플레이어라는 점은 기량 하락이 온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인정받아야 하는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고액 연봉을 투자하고 MVP급 선수를 데려다 놓아도 플옵 진출조차 못시키는 선수 많습니다.
내년도 okc의 행보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리빌딩도 성공하고 깜짝 우승도 하는 2마리 토끼 잡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첫해 첫승입니다. 기분 좋은 시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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