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20.01.01
말씀하신대로 수비죠. 수비때문에 승리를 계속 가져오고 있습니다. 크폴은 4쿼터에 집중적으로 나서면서 체력적에서부터 아주 효율적으로 뛰고 있는게 먹혀들어가고 있고요. 아마 휴스턴에 있었으면 이런 모습은 힘들었을 거라고 봐요. 코칭 스태프들에게 칭찬을 해줘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답댓글작성자ThumbsRussup~!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1.01
저도 동일하게 생각하는데... 혹시...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혹시 이 멤버+수준급 스코어러 트레이드로 플옵에서 일을 낼수 있지 않을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수비로 끝내는 팀이 되어가는 바람에 ㅋ
작성자no.1 penny작성시간20.01.01
갈로, 슈뢰더 트레이드가 변수네요. 그 두 선수가 남는다면 플옵은 충분히 간다고 봅니다. 퍼거슨 3점이 좋아진다면 더 좋은 성적도 가능해 보이고요. 자신감을 많이 잃은 거 같더라고요. 수비에서는 정말 큰 도움을 주고 있지만요
답댓글작성자ThumbsRussup~!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1.01
그냥 플옵만 충분히 가는것이라면 트레이드 일어날것 같고, 혹시 더 높이도 가능하다고 본다면 또다른 방식으로 일이 진행될듯도 보이구요. 이건뭐... 프레스티가 하든이냐 이바카냐 따졌던 그때보다 더 혼란스러울듯 싶습니다
작성자대인배작성시간20.01.01
변화가 많은 로스터임에도 팀케미가 정말 좋은 점이 고무적이고, 4쿼터에 에이스 본능 발휘하는 폴과 든든한 아담스를 중심으로 기복은 있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유망주들까지.. 편히 응원하려고 했는데 더 응원하게 되네요. (폴의 리딩이 썬더의 부족한 공격 세팅을 정말 잘 매워주네요.) 이제 1월이니 방향을 잡혔다고 생각하고 큰 변화 없이 프레스티도 운영 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답댓글작성자ThumbsRussup~!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1.01
요즘 성질 안내면서 농구 시청하니 참 편하네요 ㅎㅎ 최근 몇년의 크리스폴은 제가 개인적으로 인정을 안했는데, 요즘 보니 어린 선수들 이끄는것도 그렇고 크폴 효과가 경기 안팎으로 꽤 커보이네요. 대인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