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칠전 zach lowe의 팟캐스트에 나온 아담스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40분이 넘는 긴 인터뷰 중 러스와 칸터 트레이드 과정에서 있었던 일, KD가 떠난 후 그간 연락이 한 적이 없다가
어제 네츠 원정 경기가 끝난 후 비로서 (억지?)인사를 나눈 장면등등을 편집해봤습니다.
아담스 인터뷰는 텍스트보다 직접 듣는게 더 웃깁니다. ㅎㅎ
2. Mr.Thunder 닉옹이 썬더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달 전부터 프론트 오피스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강 이야기를 들어보니 코치 수업?같은 걸 하는 것 같습니다. 원정도 따라다니면서 코칭 스태프들에게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
어제는 네츠 원정에 같이 있으면서 KD와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네요.
해당 내용이 나온 팟캐스트(애플 팟캐라 안드로이드는 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 @@ 안드로이드를 써본 적이 없어서;;;)
: https://podcasts.apple.com/us/podcast/the-uncontested-okc-thunder-podcast/id1358575211
3. 패튼이 웨이브 될 줄 알았는데 남은 계약을 보장받게 됐습니다. 그 결과 썬더는 여전히 사치세 라인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워즈는 오늘 썬더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즈음 슈로더, 아담스, 갈로과 관련 된 무브가 있을거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프레스티가 패튼의 계약을 보장한 건, 어느 정도 후속 무브가 있을 거라는 힌트를 주는 것이 아닌가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4. 프레스티가 내일 러스의 홈커밍에 맞춰 간단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 러스의 홈커밍 게임에 맞춰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기자들도 아주 emotional한 경기가 될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폴조지는 썬더에서 이룬게 별로 없는 자기도 환대를 받았는데 러스는 측정 불가능할 정도의 환대를 받을 거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러스는 며칠 전 연습 후 인터뷰에서 할 이야기는 많은데 경기 후에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네요.
6. 전에 썬더를 커버한 기자부터 시작해 현재 썬더를 커버하고 있는 에릭 혼까지 The Athletic 지에서 일하고 있는
5명의 기자들이 자신들이 기억하는 러스에 대해 5개의 기사를 내놨습니다. The Athletic 지는 유료지인데 앱을 통해 들어가시면
한달에 3개의 기사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생각있으신 분은 앱을 통해 골라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ㅋㅋ
- Russ still got 💙BLUE HEART!